2019. 7. 6. 09:07ㆍ해외여행
제목: 중국 귀양 (황과수폭포, 만봉림, 직금동) 여행 풍경!
(여행일: 2019년 6월 28일 -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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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코스: 천성교 - 황과수폭포 - 두파당폭포 - 마령하협곡 - 만봉호 - 만봉림 - 직금동 ]
[ 여행 풍경들 .....]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만봉림 전경, 만봉림은 동서로 200km에 만개의 봉우리가 솟아있다고 한다.
특히 지금은 벼가 자라고있지만 2월말에서 3월중순이면 노란유채꽃으로 물드는데 그때가 장관이라고 한다. ]
[ 두파당 폭포로 높이 21m 너비는 105m로 물소리가 웅장했다. ]
[ 만봉림이 있는 흥의시야경으로 인구 80만의 새로 조성되는 도시라 새건물이 많고 밤풍경이 아름다웠다. ]
[ 여행 시작 ]
- 오후 7시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4시간여 후 귀주시 롱동바오 공항에 도착한다. -
- 다음날 먼저 황과수폭포 부근에 있는 천성교풍경구를 찾는다. -
- 수풀이 빽빽히 들어서고 맑은물과 석림(石林)들 사이로 선인장이 자라는 아름다운 곳이다. -
- 주황색 연꽃 -
- 나무뿌리 모양이 미녀모습을 닮고있다. -
- 천성교 구경 후 황과수폭포로 이동한다. -
- 폭포가 가까워지며 물소리가 웅장하다. -
- 나이아가라, 이과수, 빅토리아폭포에 이어 4대폭포라고 한단다. -
- 폭포 뒷편으로 수렴동이라는 동굴이 있어 물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폭포에서 주차장으로 오르는 자동계단(유료) -
- 두파당폭포 가는 길 -
- 귀주는 중국의 여러 성(城)중에서 금이 가장 많이 생산되어 금주라고 불린단다. -
- 호텔주변 야경 -
- 다음날 마령하협곡으로 내려가는 통로.
마령하협곡은 길이만도 74km로 200m의 높이에 크고작은 폭포가 80여개라고 한다.-
- 진주 폭포 -
- 해사교 -
- 황룡폭포 뒷편으로 길이있어 물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마령하협곡을 떠나 만봉호 구경을 간다. -
- 만봉호 선착장 입구 -
- 만봉호 유람선 선착장 -
- 중세 유럽성(城)을 닮은 건물도 있다. -
- 유람선 선착장을 떠나 만봉림으로 간다. 만봉림은 넓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구경을 한다. -
- 산중턱으로 이동하다가 돌아올때는 마을로 내려서 마을길을 달린다. -
- 만봉림 구경을 끝으로 호텔로 이동 둘째날을 마무리한다. -
- 아침 흥의시를 떠나 직금동을 향해 4시간여 이동을 한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
- 직금동 입구에서 같이 여행을 하는사람들이 모였다.
가운데 있는 아가씨가 중국교포 가이드 석경숙씨 -
- 동굴 박물관 -
- 동굴 입구 -
- 작은 석순까지도 훼손되지않고 보존되며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되어있다. -
- 우주를 생각하게하는 반영(反映) -
- 둥굴 전체가 허리를 구부리고 구경하는 곳 없이 엄청 웅장했다. -
- 안개가 서리는 날에는 장가계처럼 보인다고 한다. -
- 직금동 구경을 마치고 공항이 있는 귀양시로 이동한다. -
- 시내로 들어와 귀양에 사는 소수만족들의 생활상을 전시해놓은 박물관 구경을 한다. -
- 그리고 석식(夕食) 후 부근에 있는 대극장으로 걸어이동, 다채귀주풍채쇼 관람을 한다. -
- 관람 후 공항으로 이동하면서 차안에서 바라보는 갑수루 야경 -
- 공항주변의 건물들로 중국은 야경모습을 잘 만드는것 같다.
공항으로 이동하고 12시경 비행기에 올라 인천으로 돌아온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참 좋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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