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6) 변산 마실길 여행 풍경!
제목: 부안 마실길 2,3구간 트레킹 풍경!
(산행일: 2018년 9월 16일)
[ 풍경 모음 ]
- 변산해수욕장 끝자락인 송포항에 도착한다. 물이 빠지는 방파제 주변에서는 망둥어 낚시를 하고있다.
주차 후 산행준비를하고 둘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
- 이 분이 배주인은 절대 아님. -
- 둘레길 코스는 주로 옛 해안방어용 진입로가 쓸모가 없어지며 지자체에서 만들 길로 둘레길의 시초가 되는 숲 길이다. -
- 산허리를 돌다가 시야가 트이며 전망데크를 만난다. 변산해수욕장 전경을 볼 수 있다. -
- 산 길을 벗어나며 노란 상사화 군락지를 만난다. -
- 붉은 상사화보다 개화시기가 빠른듯 이미 꽃은 지고있었다. -
- 초소가 있던 끝자락까지 나가 본다. -
- 물이 빠지지않아 섬으로 있는 하섬이 멀리 보인다. -
- 요즘엔 보기 힘든 미류나무도 만난다. -
-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도둑게! -
- 첫 출렁다리 -
- 숲 길이 끝나며 잠시 팬션단지를 지나온다. -
- 고사포해변이 시작 되는 곳에 있는 전망데크 -
- 고사포 해수욕장 모습 -
- 지나 온 팬션마을 -
- 해수욕 철이 지나 조금은 썰렁한 해변가를 걸어본다. -
- 바다를 향해 양팔간격으로 맞추어 서고는 .....-
- 셋 구령에 맞추어 뛰어보지만 뜀이 제각기다.
중섭이는 제자리서 팔만 들어 흉내만내고 기숙씨는 아직도 셋을 기다리는지 뛸 생각을 안한다. -
- 다시 뛰어보지만 역시 통일이 안된다. 기숙씨는 이번에는 손을 드는걸 잊었는지 ..... -
- 몇 번을 반복해 뛰어보니 조금 자세가 나온다. -
- 덥고 모레가 자꾸 발목을 잡아 윗쪽 솔 숲으로 올라온다. -
- 솔 숲에는 많은사람들이 카캠핑을 하고 있었다. 자리세는 하루 이만원이라고한다. -
- 군부대를 크게 우회하여 돌아나오면서 3코스 시작점인 성천항을 만나다. -
- 이 길 위에는 멋진 싯귀가 여럿 걸려있다. -
-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 여보게 마실길 걸은 후 그크포에사 소주 한 잔 어떤가?
그분들은 격포에서 4병이나 마셨다가 어쨋다나....-
- 티타임 쉼터 -
- 청음세심 -
- 변산마실길 거리이정표 -
- 욕심을 버리면 사랑이 보인다. -
- 두번째 만나는 흔들다리! -
- 이제는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 붉은 돌이 벽을 이루는 바닷가를 만나고 아래로 내려간다. -
- 처음 시작길에는 층층히 쌓인 판재같은 돌 길을 만나다. -
- 넷이 사이 좋을 때.... 하나는???? -
-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하이에나처럼 바닷가 물 고인 곳의 게들을 찾아다 닌다. -
- 끝없이 펼쳐지는 용암의 흔적 돌....-
- 용암이 흐르는 위를 다섯마리 시조새가 되어 날아간다. -
- 이곳은 지질이 여러 종류가 만나고 또 신비로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
- 물이 나갈 때 가지 못한 게들이 있다. -
- 돌 모습이 다른 돌들로 바뀌기 시작한다. -
- 점심내기 바위오르기? -
- 기숙씨가 일등하여 점심값을 냈다고 한다. -
- 두마리 새처럼 우아한 모습으로 ....-
- 전 사 -
- 사자바위 -
- 바닥 돌들이 노르스름하다. -
- 사자바위 아래에서...-
- 작은 주상절리 바위들 -
-버섯바위 -
- 뒤 돌아 보는 사자바위 -
- 조개모습을 한 바위모습...
수성땅족으로 다시 둘레길 위로 오르고 대명리조트 격포해변을 지나고 격포항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 채석강, 닭이봉쪽 모습 -
- 산행 후 부근 수산시장에서 즐거운 점심시간이 오래토록 이어지고 웃음소리는 끊이지를 않았다. -
[ 보너스]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고사포 해수욕장 앞바다 전경 -
- 용암이 바다로 흘러내린 모습의 적벽강 해변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