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6-07) 지리산 (천왕봉) 일출 산행!
제목: 지리산 (천왕봉) 일출 산행!
(산행일: 2018년 8월 6일 - 7일)
첫날 산행로: 백무동 - 하동바위 - 찬샘 - 장터목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산행 풍경들 ..... ]
- 백무동 탐방안내소에 도착하고 금일 예약상황을 확인합니다. -
- 산행 출발 -
- 병하는 발걸음도 가볍고 새소리도 따라하며 모처럼 산행에 신이 납니다. -
- 가파른 돌계단길을 올라 첫 이정표가 있는 하동바위에 도착합니다. -
- 그리고는 잠시 후 찬샘정에 도착하고 시원한 약수 한 사발 합니다. -
- 출발 소지봉을 지나고 망바위에 오르며 하룻밤 묵을 장터목대피소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 1,650M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
- 대피소에서 일출봉 능선을 배경으로 ...... _
- 병하는 저녁준비를하고 혼자 천왕봉을 향하며 되돌아보는 반야봉쪽 먼 풍경입니다. -
- 제석봉에 오르니 고사목들이 산행객을 반깁니다. -
- 제석봉 전망대에서 정상쪽을 올려 바라봅니다. -
- 정상주변의 구상나무들은 자꾸 죽어만 갑니다. -
- 처음 지리산을 찾았을때 살아있는 저구상나무 아래서 담비도 만났고 사진도 찍었썻는데 .....-
- 정상으로 오르는 계곡 중 하나인 통신골 계곡 모습입니다. -
- 조용한 평일 정상 모습입니다. -
- 이럿듯 조용한 정상이 있었을까요? 항상 사람들로 붐볐는데 ....-
- 이런 저런 모습의 정상석 모습을 원 없이 담아봅니다. -
- 원시비경을 간직하고있는 처녀림! 칠선계곡 모습입니다. -
- 그리고 중봉, 하봉으로 이어지는 북부능선도 담아 봅니다. -
- 멀리 중산리가 내려다 보입니다. -
- 오늘은 맘껏 정상의 여려 모습을 담습니다. -
- 통천문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
- 하늘과 연결이되는 통천문 -
- 제석봉 전망대 -
- 제석봉 고사목들 .... 이제는 거의 무너지고 밑둥만 남아있습니다. -
- 제석봉에서 바라보는 일출봉 능선 모습 -
- 다시 장터목대피소로 돌아오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 취사장으로 들어서니 병하가 모든 준비를 해놓고 기다립니다, -
- 저녁 후 장터목 너른 광장에 앉아 시원한 바람속에 저녁시간을 즐깁니다. -
- 그러던 에 저녁 노을은 곱게만 물들어 갑니다. -
- 9시 소등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
[ 둘째날 산행 경로: 장터목 - 정상 - 장터목 - 세석 - 한신계곡 - 백무동 ]
[ 둘째날 풍경들 ... ]
- 4시 대피소를 출발! 정상에 도착하지만 먹구름이 해 솟을 곳을 막고 있습니다. -
- 해를 기다리는 사람들 .... -
- 주 능선쪽 운해 -
- 점차 운해가 능선을 오고 갑니다. -
- 혜가 떠오르는 방향 모습 -
- 이미 일출시간은 지났고 .... 오늘 일출모습은 틀린듯.... 정상을 내려옵니다. -
- 하산 내내 안개속이었습니다. -
- 다시 내려 온 장터목 대피소 -
- 다시 병하가 준비해주는 아침을 먹고 -
- 커피도 한 잔하고 장터목을 출발합1니다. -
- 출발 후 하늘은 곧 비가 내릴 듯 무겁기만 합니다. -
- 잘 생긴 구상나무 -
- 연하봉에서 (1,721m) -
- 소낙비가 한차례 쏟아집니다. -
- 촛대봉을 지나고 세석대피소에 도착합니다. -
- 얼마의 휴식 후 물을 채우고 출발 -
- 백두대간 갈림길 -
- 다시 되돌아 보는 세석대피소 -
- 하산길에 귀한 주목을 만납니다. -
- 연리지인지, 연리목인지 얽히고 섥켜서 자랍니다. -
- 한신계곡 내림길(1.5km)은 험하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
- 계곡에서 물을 만나고 폭포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 오층폭포 -
- 가내소 폭포 -
- 드디어 긴 산행을 마무리하고 백무동으로 내려섭니다. -
- 주차장 -
- 그리고 짐을 내려놓고 아랫쪽 계곡을 찾아듭니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