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1) 지리산 천왕봉 가을 풍경!
제목: 가을이 시작되는 지리산 천왕봉 풍경!
(찾은날: 2017년 9월 21일)
[ 산행 풍경들 ]
- 이른 아침에 백무동에서 지리산 산행을 시작한다. -
- 한참이 지난 후 찾는 길이라.... 어느 새 하동바위를 건너던 흔들다리가 폐쇄되고 아랫쪽으로 목다리로 놓아져 있었다. -
- 찬샘 약수터에 도착하고 잠시 쉬어간다. -
- 그 곳에서 만난 다람쥐 -
- 참나무 그루터기에서 야생 표고버섯도 만난다. -
- 백무동을 출발하고 거의 세 시간만에 장터목에 오른다. -
- 천왕봉 오르는 길목에는 쑥부쟁이, 구절초가 한창이다. -
- 오름길에 뒤돌아 보는 능선길! 그 중간으로 반야봉이 보인다. -
- 제석봉 고사목! 지금은 고사목이 많이 없어지고 그 사이로 새로 심은 구상나무들이 자라난다. -
- 동쪽에서 구름이 서서히 다가온다. -
- 제석봉에서 보는 천왕봉 모습! -
- 제석봉 절벽에서 꿋꿋하게 자라는 소나무 -
- 겨울 눈꽃이 예쁜 사스레나무 -
- 통천문을 지난다. -
- 구름이 순간에 몰려든다. 통천문 위 바위에서 한참을 기다린다. -
- 구름이 벗어지며 서서히 가을색을 띄는 절경이 나타난다. -
- 계속 정상을 향해 오르면서도 아름다움은 계속된다. -
- 드디어 정상 모습이 보인다. -
- 지리산 정상석 -
- 중봉 가는쪽 풍경 -
- 지리산 중봉 모습 -
- 아쉽지만 정상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한다. -
- 멀리 반야봉이 우뚝 서 구름을 막고있다. -
- 뒤 돌아 보는 정상과 중봉 모습 -
- 쑥부쟁이 -
- 용담 -
- 다시 장터목 대피소로 내려 온다. -
- 그리고는 백무동으로 긴 하산길이 시작된다. -
- 창암능선으로 이어지는 비등길. -
- 하동바위 -
- 다시 백무동으로 내려서면서 8시간 긴 산행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