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8) 베트남 다낭 여행!
제목: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 여행!
(여행일: 2017년 6월 27일 - 7월 1일)
[ 첫날 다낭 풍경들...]
[ 여행지 위치도 ]
- 27일 저녁 6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10시 20분에 다낭공항에 도착한다
가이드를 만나고 호텔로 이동 간단히 술 한 잔씩 나누고 늦게서야 잠에 든다.
내일 오전 시간은 비어 있는 듯 늦게 나오라는 가이드 말이다. -
- 아침 7시에 식당으로 가 첫 식사를 한다.
처음보는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고기 반찬을 안주삼아 해장술도 간단히 한다. -
- 호텔 정원으로 나온다. 야자나무가 즐비하고 이름모를 꽃들이 많이도 피어있다. -
- 호텔 과 연결되어 있는 바닷가로 나온다.
모래가 참 곱다. 해변은 끝없이 길게 남북으로 이어진다. -
- 끝없이 긴 마케해변으로 길이만도 28km가 된다고 한다.
BBC 선정 아름다운 해변 6대 중의 하나라고 하며 100m를 나가도록 깊이가 사람 허리춤이란다.
물은 항상 따뜻하고 선선해지면 사람들로 가득 창다고 한다. -
- 다시 호텔로 돌아온다. 정면과 우측에 수영장이 있는데 투숙객이라면 아무때나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 우측으로 있는 수영장으로 물이 맑다. -
- 베트남 국화인 독참파 꽃을 본다. -
- 호텔 로비에서 잠시 더위를 식힌다.
아직 아침인데도 굉장히 덥다. -
- 다시 해변가로 출발! -
- 야자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는 이국적인 풍경들이다. -
[ 손짜반도 영흥사 여행 ]
- 버스에서 내려 베트남 논 모자를 쓰고 구경을 나선다. 더위가 상상 외다. -
- 해수관음상 아랫쪽 모습 -
- 베트남 전쟁때 미케비치에서 죽은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세운 65m의 해수관음상 -
- 미케비치와 다낭시내 해변 모습 -
- 영흥사 앞쪽으로는 멋있는 분재들이 놓여 있다. -
- 공사중인 보탑 -
- 호이안으로 이동중에 커피숍에 들려 베트남 커피 맛을 본다.-
커피숍에는 남자손님들만 있었다. -
- 외곽지라지만 다낭이 베트남 4대 도시라는데 소떼들이 거리를 건너 다닌다.
그리고 차가오면 서고 또 차가 서주면 빨리 건너가는 한두번 건넌 솜씨는 아닌듯했다. -
[ 호이안 옛거리 풍경 ]
- 19세기 중엽에 흑단목을 사용하여 지었다는 풍흥의집 구경을 합니다.
수공예품들을 팔고 있다. -
- 풍흥의집 전경으로 호이안 구시가지에서는 가장 오래된 집이라고 한다. -
- 풍흥의집을 나와 베트남속의 작은 중국! 광조회관을 찾는다. -
- 내부에는 삼국지의 삼고초려 장면을 벽화로 만들어 놓았다. -
- 광조회관을 나와 투본강투어를 하기위해 선착장으로 간다. -
- 뒤 돌아 보는 광조회관 -
- 지금은 한가로운 어촌마을 풍경이지만 밤이되면 온통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로 바뀐다. -
- 구시가지를 씨클로를 타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만난다. -
- 이곳은 맑은 하늘에 미세먼지는 전혀 없다. -
- 보트안에서...-
- 보트에서 내려 목공예 마을을 찾아간다. -
- 각각의 작업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목공예를 깍고 다듬고 그리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
-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란다. -
- 다시 보트에 올라 이번에는 도자기 마을을 찾아간다. 우리가 타고 온 배는 돌아간다. -
- 운 좋게 90세가 넘으신 할머니가 도자기 만드는 모습을 본다. -
- 다시 이동하여 소쿠리배 투어를 한다.
야자나무를 엮어 만든 큰 바구니에 둘이 타고 주변을 돌아본다. -
- 야자나무 사이 수로를 따라 가다가 물이 적은곳은 내려서 밀기도하며 간다. -
- 수로를 나와 큰 강으로 들어가면 쇼를 하는 사람이 있어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고 1달러를 받는다. -
-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
- 야간 시티투어를 한다. 거리는 홍등에 야경에 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
- 홍등가게로 사람들이 사지는 않고 사진만 찍는다고 한다. -
- 낮에 선착장으로 가던 길이 지금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
- 야간씨티투어를 마치고 올라라니 리조트로 돌아오며 첫날을 마무리 한다. -
[ 마케해변 일출 ]
- 다섯시경 일어나 해변으로 나가 일출을 본다. -
- 검은 구름 너머로 2017년 6월29일 해가 한국보다 2시간 늦게 떠 오른다. -
- 숙소로 돌아오며 바닥에 떨어진 독참파 꽃을 모은다. -
- 오늘은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를 떠나는 날이다. -
- 모래 위로 예쁜꽃들이 떨어져 있다. -
- 다낭의 대리섯 석산 마블마운틴 동굴 구경을 한다. -
- 다섯개의 봉우리가 있어 오행산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
[ 바나힐스 풍경 ]
- 바나산에 오르기 위해 곤도라를 타러 온다.-
- 새 모습의 이름모를 화려한 꽃 -
- 밀림으로 우거진 숲 위로 곤도라를 타고 오른다.
길이가 6km에 이르고 4개의 라인으로 운영되는데 사람이 많아 계속 시설중이라고 한다. -
- 멀리 산속마을이 보인다. -
- 봅슬레이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서 있는 줄 -
- 하산시 타고 갈 1호선 곤도라 -
- 바나힐스 유럽풍거리 전경!
옛날 프랑스 점령시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발 1,487m인 바나산 정상 부근에 지어 놓은 마을!_
- 보라색 난 -
- 우크라이나 무용수 아가씨와 -
- 사진속에는 우리 일행이 몇 분이 계실까? -
- 아름답고 시원한 바나산에서 내려간다. -
- 그리고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크다는 재래시장인 동바마켓을 구경한다. -
- 시장 구경 후 씨클로를 타고 시내 구경을 하면서 식당으로 이동한다. -
- 둘째날 저녁 식사는 삼겹살에 소주? _
- 아침에 후에에 있는 필그리마지휴 빌리지 모습이다.
방도 넓고 깨끗하고 직원들도 만날때마다 인사를 한다.
- 아침 식사전에 수영장을 찾는다. -
- 수영을 마치고 식사후 리조트를 떠나고 카이딘 왕릉을 찾는다. -
- 카이딘왕 생전 모습 -
- 우리가 여행중에 타고 다닌 버스 -
- 티엔무 파고다 구경을 한다. -
- 불교가 박해를 받을때 고승인 쿠앙뚝 스님이 타고 온 승용차
소신공양 후에도 심장이 타지를 않아 박물관에 보관했다고 하고 사진도 걸려있다. -
- 향강을 배경으로...-
- 후에왕궁으로 전동카를 타고 이동한다. -
- 왕궁앞에 걸려 있는 베트남 국기 -
- 베트남 현지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는다. -
- 왕이 집무를 보던 집무실인 태화전 내부 -
- 다시 전동카를 타고 종묘로 이동하는데 전동카를 타면 참 시원했다. -
- 왕들의 신전 -
- 후에 구경을 마치고 하이반 고개를 넘기전 랑코비치에서 해산물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
- 하이반 고개에 오른다.
베트남 말로 바람과 구름이라는 1,172m의 높이에 베트남 전쟁시 치열했던 곳으로 지금도 미군들 진지와 참호가 있다. -
- 다낭쪽 풍경 -
- 하이반 고개에서 내려와 까오다이 사원을 찾는다.-
- 베트남 남부에서 일어난 신흥종교로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교, 도교등 5대 종교의
장점만을 가르침으로 만든 종교라고 한다. -
- 다낭대성당 구경도 한다.-
- 1923년에 지어졌다는데 연분홍 외관이 아름답다. -
- 첨탑 꼭대기에는 수탉이 새겨져 있다. -
- 베트남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한식집을 찾는다.-
- 식당 테라스에서 보는 마케해변 저녁 모습이 환상적이다. -
- 멀리 해수관음상도 보인다.-
- 아쉬움의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하고 맛사지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20:50분경 출발하여 인천에 05:20분 도착하며 3박5일 다낭여행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