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일반산행

(17.05.11) 속리산 봄 산행!

캔모아 2017. 5. 12. 16:10

제목: 보은 속리산 산행!

산행일: 2017년 5월 11일.





[ 산행 모습들 ...]


[ 오늘 산행 개념도 ]



- 주차 후 도로로 나오면서 만나는 노송들...-



- 개울에 비치는 속리산 봉우리들의 먼 그림자 -



- 매표 후 오리 숲 길로 들어서면서 초록으로 물 오르는  나무들을 만난다. -



- 초파일에 달아 놓은 연등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





- 호서 제일 가람 법주사 일주문 -



- 일주문을 지나고도 한동안 숲 길을 걸어 올라 금강문을 만난다. -





- 금강문을 들어서면서 오색 연등의 행사 시설들을 만난다. -



- 경내에는 큰 나무마다 색색등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





- 탐수럽게 핀 철쭉꽃은 아래까지 소담하다. -



- 연등사이로 통일대불이 우뚝 서 계신다. -





- 법주사 경내 모습 -





- 법주사 너른 경내를 돌아다니는 사람은 나뿐이다. -



- 국보로 지정된 쌍사자 석등 -



- 통일대불 뒷편으로 수정봉이 아름답다. -



- 마애여래좌상을 만나고 법주사를 떠나 산행을 시작한다.(07:50) -



- 절을 나서면서 새로 조성된 세조길을 만난다. -



- 기존 등산로와 별개로 숲 길 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 -







- 눈썹바위 -



- 저수지에는 물이 가득하다. -



- 물위에 떠 있는 고사목 위로 자라가 앉아있다. -









- 건너편 반영으로 잘 보면 단발머리 소녀가 기도를 드리는 모습도 보인다. -





- 계곡을 건너기도하고 세조길은 계속 이어진다. -





- 세조길이 끝나는 곳에 서 있는 안내판을 담아본다. -



- 그리고 잠시 후 고요속의 세심정을 지나간다.(08:40) -



- 부지런한 두번째 용바위골휴게소를 지나간다. -



- 부드러운 숲 길이 계속 이어진다. -



- 그리고 마지막 냉천휴게소를 만난다.(09:40)-



- 그리고 한동안 가파른 돌 계단길이 이어지다가 능선에 올라선다. -



- 문장대 부근은 바람이 날아갈듯 불고 안개로 덮여가고 있다.(10:10) -



- 아름다운 밤티릉쪽 모습이다. -



- 그리고 그 아래 계곡으로는 초록 융단이 펼쳐진다. -



- 텅 빈 문장대 정상으로 이곳도 내가 독차지한다. -



- 능선쪽은 아직 철쭉이 한창이다. -



- 안개속에 갇힌 초록 산죽길 -



- 신선대에 도착한다.(11:00) -



- 그리고는 갈림삼거리를 만나고 조망이 없어 더 진행하지않고 이곳에서 하산한다. -



- 아름다운 관음암 입구 쪼개진 바위 -





- 계곡의 나무들이 참 울창하다. -



- 그리고 짐을 지고 오르시는 관음암 스님을 만난다. -







- 흔들바위 -





- 비로산장(12:00) -



- 시간이 일러 태실에 다녀오려한다. -



- 300여m 숨가쁘게 올라 순조대왕 태실을 만난다.(12:20)-



- 주상전하 태실 -



- 태실에서 내려와 세심정을 지나고 큰 도로로 하산한다.

사람들이 전부 세조길로 오고가서 이길에는 또 나혼자뿐이다. -




- 탈골암 이정표를 만나고 다녀오기로 한다.(12:50) -





- 탈골암으로 오르는 길이 참 예뻣다. -



- 천연기념물 207호로 지정된 망개나무를 만난다. -



- 망개나무 -



- 그리고 한참을 더 올라 탈골암에 도착한다.(13:00) -



- 여승들만 계신곳인지 절이 참 정갈하다. -



- 탈골암에서 내려와 다시 숲 길을 걸어 법주사로 들어간다.(13:40) -















 






- 다시 솔 숲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14:10) -



- 속리산을 벗어나며 정이품송을 담는다.(14:20) -



- 정이품송을 만나고 서원리에 있는 정부인송도 찿아가 본다.(14:30) -



- 둘로 갈라져 자라는 정부인송도 천연기념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