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과대둔산

(17.05.07) 대둔산(월성봉) 산행!

캔모아 2017. 5. 10. 14:48


제목: 월성봉 철쭉동산과 대둔 신록 풍경!

언재? 2017년 5월 7일 황사 겁나게 많던날...




주요코스: 수락주차장 - 월성봉 - 수락재 - 허둥봉 - 마천대 -

낙조대 - 수락주차장 : 7시간 30분 소요


[ 산행 개념도 ]




- 아침 6시반경에 수락주차장에 도착한다. 아직 매표직원도 없고 주차장이 텅 비어있다.

뒷편으로 산행 할 월성봉 일부가 보인다. -




- 주차장 오른편 계곡쪽으로 있는 다리를 건너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



- 계곡이 소를 이룬곳인데 물이 많고 깊고 깨끗하다. -



- 새벽 댓바람에 땀이 베일 무렵에 쉼터에 오른다. 애너지 보충을 위해 애너지바도 먹는다. -



- 전망데크에서 보는 대둔산 전경이 아름답다. -



- 다시 출발 그리고 얼마 후에 -



- 월성봉의 완만한 경사면에 조성되어 있는 철쭉동산을 만난다. -





- 누군가는 이곳에서 밤을 보낸 모양이다. -



- 철이 지난듯 꽃보다는 잎이 더 무성하다. -



- 아침 햇살에 남아있는 꽃들이 반짝인다. -













- 아쉬운 철쭉꽃 구경을 마치고 월성봉으로 오른다. -



- 월성봉 정상석을 만난다. -



- 그리고 조금 아랫쪽에서 흔들바위도 만난다. -



-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은 바랑산이 가깝다. -



- 수락재로 내려 오면서 아름다운 소나무를 많이 만난다. -





- 전망데크에서 가야 할 길을 바라 본다. -





- 수락재에 도착한다. 360m까지 많이 내려왔다. -



- 수락재를 출발하고 50여분 부드러운 숲 길을 걸어 깔딱재에 도착한다. -



- 그리고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넓직한 조망바위를 만나고 쉬어간다.

아랫쪽으로 석천암이 보인다. -



- 금새 멀리 보이는 지나 온 월성봉쪽을 바라본다. -



- 왼편으로 짜개봉도 담아본다. -



-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새소리만 들릴뿐 오고 가는 사람이 없다. -





- 다시 출발하고 허둥봉을 향하면서 거의 계절의 막바지에 핀 참꽃을 만난다. -



- 드디어 허둥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



- 안심사로 이어지는 계곡모습이 아름답다. -



- 금오봉으로 내려서는 바위에서 먼저간 경화씨가 손짓을 한다. -



- 허둥봉에서 마천대쪽을 담는다. -





- 허둥봉을 떠나 마천대로 출발한다. -





- 지나 온 허둥봉 능선 전경! -







- 삼선교와 구름다리 -



- 초록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아름다운 계곡 -







- 삼선교와 구름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













- 수락재 360m에서 이제 820m까지 올라왔다. -











- 지나 온 봉우리들 ...-











- 정상 전 봉우리에서 마천대를 바라본다. -





- 정상에는 오르지않고 매점에서 맥주 한캔먹고 다음 봉우리에 들른다. -



- 한 잔 했더니 나른하고 ...-







- 예쁜 쌍 소나무 사이에 앉아본다. -





- 매점에서 듣기로 ... 돌풍이 불어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





- 장군봉쪽 풍경 -















- 칠성봉에서 바라보는 정상모습 -



- 아름다운 v-계곡 -





- 초록으로 옷을 갈아 입은 오대산 -



- 낙조대에 도착하고 수락쪽으로 하산한다. -







- 낙조대에서 돗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



- 석천암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아름답다. -



- 대둔산의 주봉들 ...-



- 월성봉쪽 전경! -





-아랫쪽 전원주택 뒷편으로 돗대봉이 보인다. -



- 주차장으로 돌아오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 옥상에 핀 감자꽃 -



- 그리고 고들빼기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