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산행

(17.04.23) 영동 민주지산 산행 풍경!

캔모아 2017. 4. 25. 13:19


아름다운 봄 날에 영동 민주지산을 찾아 ...

찾아 간 날 : 2017년 4월 23일 일요일에




[ 돌아다닌 모습들 ♪♩♬. ]



- 오늘 왔다 갔다 한 곳 표시 -



- 금강휴게소에서 친구와 만나기로하고 먼저 도착하여 휴게소 중앙에 만들어 놓은 러브존을 찾는다. -







- 실내에서 기다리는 동안 바깥 의자에는 봄을 찾아 내려가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



- 일행들을 만나고 물한리 주차장에 들렀다가 도마령을 향해 오르면서 아름다운

복숭아꽃을 만나고 잠시 쉬어간다. -





- 그리고 얼마 후 이번에는 벚꽃 길을 만난다.

다른곳을 벌써 꽃이지고 새 잎이 난지가 언재인데 ... 이곳은 지금이 절정이다. -







- 동명씨 나무에 올라 꽃 비를 만들어 준다. -



- 마냥 행복한 표정의 두 분! -





- 다시 차에 오르고 고개를 향해 오르는 내내 길가 주변으로는 벚꽃이 피어 있다. -



- 도마령에 도착하고 아랫쪽 용화면 방향을 보는데 굽이 굽이 오르는 길 가 주면으로 벚꽃이 한창이다. -



- 도마령에 주차를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 도마령에 있는 상용정 -





- 산행로 주변으로 진달래꽃이 한창이다. -







- 정상 가까이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갈 방향을 바라본다. -











- 털 진달래꽃 -





- 갈 방향으로 멀리 민주지산이 보인다. -





- 각호산 정상 모습 -



-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만나는.. 작은 수직벽을 올라야 한다. -



- 드디어 정상 등정! -



- 아직도 한 분은 절벽 아래서 통화중이다. -





- 정상 회담 -









- 정상부근 털진달래꽃 속에서 ...-



- 하산길에서 만나는 가파른 길 -
















- 야생화 감상중 -







- 정상 아래 대피소에 도착한다. -



- 먼저 앞서가서 점심자리를 찾는중 -



- 두 분 이제서야 모습을 보인다. -



- 조각구름이 걸려있고 .... 그 아래서 맛있는 점심시간이 오래 계속된다. -



- 혼자 정상에 가보기로 한다. -



- 이따가 하산하게 될 쪽새골쪽 계곡모습 -



- 텅 빈 정상을 담아본다. -



- 삼각점 표시가 있는 정상 모습 -





- 다시 식사장소로 내려간다. -



- 아직도 이분들은 식사중이다. -



- 드디어 모두 정상에 도착한다. -















- 석기봉, 삼도봉쪽 먼 모습 -















- 백두대간 능선길 위로 구름꽃이 피었다. -





- 하산길에 야생화를 자주 만난다. -

나도바람꽃





- 금괭이눈 -



- 박새 -



- 꿩의 바람꽃 -



- 현호색 -



- 미치광이풀 -





- 여름에는 숲이 우거져 터널을 이루는 길이다. -















- 삼도봉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며 초록길이 된다. -













- 물한계곡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



- 우릴 내려주고 먼저 출발한 동명씨 차가 아름다움속에 갇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