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3) 구수천 팔탄길 가을풍경!
제목: 백화산 구수천 팔탄길 가을여행!
산행일: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 산행 풍경들 ]
- 개념도 -
- 서로 다른곳에서 출발하기에 금강휴게소에서 동명씨를 만나기로하고 잠시 틈을 이용해
울타리쪽에 만들어 놓은 (I LOVE YOU) ZONE에 서 본다.
- 사랑 그네 -
- LOVE IS -
- 금강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한다. -
- 금강휴게소를 출발하고 황간IC를 지나 백화산 초입에 있는 월류정에 둘린다. -
- 맑은 초강천이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곳이다. -
- 예전에는 바빳을... 지금은 간판만 걸려있는 큰 느티나무 아래 옛 점포 구경도 한다. -
- 느티나무를 그네줄 삼아 벤취에 앉아 월류정을 바라 본다. -
- 예전 추은날에 초강천을 건넌 생각이 새롭다. -
- 지금은 귀해진 재래종 미류나무가 월류정 우측으로 군락지를 이룬다. -
- 월류봉을 출발하고 도 경계인 수봉재를 너머 모동면 옥동서원에 도착! 이곳에서 둘레길을 시작한다. -
- 논두렁 길과 산 길 두 곳 중 산 길을 택해 출발한다. -
- YES 버스 옆으로 우리가 가져온 차가 보이고 그 앞으로 옥동서원이 있다. -
- 우리가 진행 할 둘레길이 왼편으로 있고 한성봉도 높게 보인다. -
- 백옥정에 올라 잠시 쉬어간다. -
- 모동면쪽 너른 들 파노라마 -
- 백옥정을 떠나 아랫쪽으로 내려 간다. -
- 세심석 큰 바위를 만난다. -
- 담쟁이 덩쿨이 얽혀있는 바위위로 오른다. -
- 작은 바위지만 내려오는 길은 쉽지않다. -
- 세심정 정자에 잠시 앉아본다. -
- 강변길로 들어서면서 작은 단풍길이 시작된다. -
- 윗쪽 한 곳에서는 단풍이 불이났다. -
- 구간별로 표시 된 팔탄길 소개 팻말을 만난다. -
- 구수천(석천)은 돌들이 검어 물도 검게 보인다. -
- 전망 데크 -
- 큰 돌로 만들어 진 징검다리도 만난다. -
- 소설 소나기의 주인공처럼 중간에 앉아 손을 담그고 장난중이다. -
- 소년 대신 다른 소녀가 다가가 길을 비키라고 한다. -
- 서로 아웅다웅 징검다리 위에서 다툼이 일어난다. -
-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진 처음 소녀가 길을 연다. -
- 소년은 소녀들 다툼에 오도가도 못하고 망부석이 되었다. -
- 소년 소녀는 오래도록 잘 살았단다. -
- 계속 이어지는 가을 숲 길 -
- 잠시 쉬면서 가을하늘을 본다. -
- 걷고 또 걸어도 지겹지 않은 길! -
- 그 길은 끝없이 이어진다. -
- 어린 아이들처럼 길에 앉아 낙엽놀이도 해 본다. -
- 길 가에 큰 앉을 돌을 만나고 쉬어 간다. -
- 외딴 민가 밤나무 단지를 지나간다. -
- 나무 그루터기 위에 집을 가지고 있는 백구가 우릴 바라본다. -
- 흔들다리가 보인다. -
- 둘레길을 위해 만들어 놓은 흔들다리가 길고 아름다웠다. -
- 밤나무 숲 -
- 다리 위에서 보는 계곡 모습 -
- 백화산 오름초입 저승골 안내판을 만난다. -
- 난가벽 -
- 난가벽 부근 강변에서 점심을 먹는다. -
- 도 경계석 -
- 반야사 문수전 -
- 호랑이 모습을 만드는 돌들 -
- 반야사 호랑이 -
- 반야사 -
- 관음상 가는 길 -
- 관음상 -
- 백화산 날머리에 도착하고 주차장으로 이동 가을여행을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