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6.10.08) 봉삼회 대마도 여행!

캔모아 2016. 10. 11. 19:52

제목: 봉삼회 회원들의 대마도 여행!

(여행일: 2016. 10. 08 - 09)





[ 여행 모습들 ]


- 여행 개념도 -


- 유성을 출발하고 회장님 당부말과 덕혜옹주에 대하여 설명 中 -


- 빗 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으나 다행히 시간 맞추어 부산항에 도착한다. -






- 국제선 대합실 -


- 승선표를 받고 일본 입국시 제출 할 서류를 작성한다. -


- 배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면서 부산항대교를 바라 본다. -




- 오션플라워호 쾌속선에 오른다. -




- 새벽부터 길을 나서서인지 모두들 금방 꿈나라를 찾는다. -


- 그러나  두 분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다. -


- 부산항을 출발하고 1시간 10분이 소요되어 상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한다. -


- 빨간색의 왼쪽에 운전석이 있는 연식이 오랜 버스를 만난다. -


- 오늘 우리를 태우고 다닐 11-11 버스 -


- 버스에 오르고 가이드의 여행지 설명이 이어진다. -


- 도노자끼 언덕 모습! -




- 1905년 5월 25일 당시 세계무적 러시아 발틱함대와 싸워 이긴 후 그 희생자들을 위로하기위해 돌에 그 이름을 세기고

위로하기 위해 위령비를 세운 곳이다. -





- 위령탑과 희생자 이름을 세긴 비석 -


- 바람이 후텁지근하고 끈적이는듯했다. -


- 먼 수평선 너머로 햇쌀이 쏟아진다. -


- 미우다 해변에 도착하고 회장님이 출출하신가 포장마차를 찾는다. -


- 1996년에 일본 100대 해수욕장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








- 해변과 모자섬을 담은 파노라마 -


- 봉삼 미녀 5인방 -


- 앗싸! 총무님은 해수욕하고 관객은 뜀뛰고 -


- 배가 출출하여 11시경에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는다. -


- 부둣가 창고를 개량해 만듯듯 소박한 식당이다. -






- 고구마소주 맛에 취해 자리가 길어지는 주당7인방 -




- 식당을 떠나며 ... -


- 식당 가까이에 있는 대마도 최북단 한국 전망대를 찾는다. -


- 단체사진 찍는데 참여하려고 뛰는 재중씨! -




- 조선역관 순국비 -


- 산 아래 평화로운 어촌마을 풍경 -


- 저 수평선 끝이 우리나라인데..... 아쉽다. 흐린 날씨가 -




- 한국전망대를 떠나 슈시강 단풍나무길로 출발한다. -










- 전 날 내린 비로 여울져 흐르는 곳에서 걷기를 마치고 버스에 올라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 빗속에 아소만을 조망할수 있다는 에보시타께 전망대에 오른다. -




- 대마도의 하롱베이를 보고 싶었지만 ....-


- 미안한지 잠시 조금 보여 주고는 그걸로 끝이다. -






- 전망대를 나서고 부근 와따즈미 신사로 이동한다.


- 대마도 대표 신사인 와따미즈 신사를 보기 위해 숲 길로 내려 간다. -


- 몇 백 년은 된 듯한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












- 추억의 펌프 -






- 외로워 보이는 총무님! -














- 대마도의 자가용은 대부분이 소형이고 버스는 몇 십 년은 된듯한 모습들이다. -


- 오래되어 녹이 슨 편백나무 -


- 중대마에 있는 숙소인 유메민속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까지 식사를 한다. -



- 바베큐도 할 수 있는 밖에는 비가 내리는데 안에서는 불편함이 없다. -


- 먹는데 신이 난 우리 여자 회원님들 -


- 회장님의 건배 제의 후 긴 술자리가 이어진다. -


 
















- 유메민숙 2층 숙소 모습 -





[ 다음날 모습들 ]


- 아침 7시경 숙소를 나서니 어제와는 다른 버스가 서 있다. -


- 맑은 아침 어촌 마을 모습 -






- 유메민숙 따님들과 -






- 세환씨가 안 사람을 번쩍 안고 사진을 찍고 싶은데 안 사람은 영 내키지 않는 모습이다. -


- 결국은 땅에서 일어나질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


- 위로해주듯 안사람이 따뜻하게 손잡아 준다. -


- 차창밖 민숙집 세 모녀가 마중을 한다. -


- 버스가 출발하고 오늘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해 준다. -


- 맨 처음에는 오후나에 선착장 구경을 한다. -






- 1600년경에 축조되었다는 오후나에 선착장 파노라마 -


- 종경씨 선그라스 쓴 모습이 다른이처럼 보인다. -










- 잠시 후 들릴 쇼핑쎈터 건물 -


- 면세점에 들리기 위해 면세점 앞에 모인다. -


- 이곳에서는 화장품 3종세트, 낫또청국장환, 게르마늄 목걸이가 특산품이라고 한다. -


- 면세점 쇼핑 후 관광을 위해 시외버스 터미널 옆을 지나 간다. -






- 약장수 약파는 곳을 구경하는 뒷 모습이다. -


- 옛 통신사들이 방문시 천막을 쳤다는 장소라는 설명이다. -


- 서비와 하니 -


-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를 만나러 이동중이다. -








- 안내판 -


- 경이와 자야 -


- 참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이다. -




- 기념사진을 찍고 박물관쪽으로 이동한다. -


- 박물관 옆에 있는 조선통신사 비 -










- 최익현선생 추모비를 만나러 가는 길! 중심가 임에도 거리가 조용하다. -


- 이즈하라 시내를 흐르는 하수도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숭어새끼와 복어등 바닷고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


- 골목도 한산하여 거의 주민을 만날 수가 없다. -


- 수선사라는 납골묘역에서 최익현선행 추모비를 만난다. -


- 수선사 입구 -


- 최익현 선생 묘역 참관 인증 샷 -


- 다시 골목길을 걸어 시내로 돌아 온다. -


- 그리고는 쇼핑센터를 찾는다. 이곳에서는 아사히맥주와 고구마소주, 쵸코릿등을 산다. -


- 쇼핑 후 다른골목길로 들어서고 점심 먹을 식당으로 향한다. -




- 간판도 없는 이곳이 식당 입구이다. -


- 신 벗고 올라앉아 겨우 도시락을 먹는다. -


- 우리 회장님은 아예 손도 대기 싫은가 보다. -




- 식사 후 다시 면세점으로 돌아와 맡겨놓은 쇼핑물을 찾는다. -


- 부두로 가는 길 -


- 자상한 순희씨 -


- 찌질한 용수씨 -




-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


-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대기중이다. -


- 멋진 포즈의 종경씨 -


- 표를 사고 배에 오른다. 이때는 몰랐다. 부산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했는지를 .... -


- 예정시간보다 훨씬 더 지체되고 만신창이 되어 부산항에 도착하고 대합실로 나온다. -


- 가이드와 작별인사 -


- 부산항을 출발하고 인근에있는 자갈치시장에 도착한다. -


- 버스에서 내려 식사를 하러 가는 손마다 소줏병이 들려있다. -




- 푸짐한 생선구이 정식! -


- 헐 -




- 푸드 트럭 -


- 저녁 후 구경을 하기위해 자유시간을 갖는다. -


- 한가로운 시장 풍경 -


- 구경을 위해 건물 옥상 전망대를 찾는다. -


- 태종대가 있는 영도 봉래산 모습이다. -


- 부산 남항모습과 남항대교 -


- 용두산 공원 -


- 천사가 되어 -

- 재중씨 두고 날라가지는 마세요. -
















- 전망대에서 내려와 다시 시장구경을 한다. -




- 여러 종류의 말린 조기를 파는 상점 -


- 공연시작 한시간 전! -


- 이제 구경도 다 했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


- 영도대교쪽 밤 풍경!


- 송도와 남항대교 야경 -




- 집으로 돌아가려니 더 놀구 싶어진다. -


- 롯데몰 앞 주차장에 도착하고 버스에 오른다. -


-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오늘 생일을 맞은 경열씨 축하를 해 준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