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6.08.19) 중국 백두산 여행!

캔모아 2016. 8. 26. 16:15

제목: 다시 찾아가는 백두산 여행

여행일: 2016년 8월 19일 - 22일





[ 첫 날 모습들 ]



- 무척 더운날에 ... 오전 10시경에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


- 미팅이 끝난 후 짐을 부치고 이른 점심을 먹는다. -


- 든든한 식사 후 탑승장을 향해 걸어간다. -


- 비행기에 올라 조그만 창으로 창밖 구경을 한다. -


-  출발을 하고 이내 구름속으로 들어 간다. -



- 2시간10분 비행 후 연길공항에 도착한다. -


- 짐을 찾고 보안검색을 기다린다. -


- 밖으로 나오니 얼마전까지 비가 온 듯 땅이 젖어있다. -


- 가이드를 만나고 시간여유로 용정에 있는 윤동주 기념관을 찾는다. -






- 조선족 제일중학교 모습 -


- 다시 연길로 돌아오고 첫 저녁식사로 샤브샤브를 먹는다. -


- 그리고는 세기호텔! 첫날밤을 보낼 호텔에 도착한다. -


- 시내 구경을 나서고 걸어서 물어물어 풍무꼬치집을 찾아간다. 사람이 많아 대기표를 받고 기다린다. -



- 내부 모습 -




- 새로운 요리를 경험한다. 늦도록.... -




- 식사 후 다시 걸어 호텔에 도착하고 첫 날을 보낸다. -




[ 둘째날 모습 ]


- 아침에 일어나 창밖 먼저 보는데 날이 흐렸다. 아침 후 연길을 출발 이도백하로 향하며 장뇌삼을 파는 휴게소에 도착한다. -


- 이도백하를 통과하고 백두산으로 향하며 부근 숲 속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


- 점심은 현지식 -



- 셔틀버스 주차장에 도착한다 .-




- 입장권으로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1시간여 이동해야한다. -


- 승차장으로 이동 -


- 서파행 셔틀버스 -


- 입구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






- 뭐가 좋은지? -














- 대나무 가마로 장거리는 8만원이란다. -




- 1,500여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하니 37호 경계비가 있다. -


- 한면은 중국, 한면은 조선이라고 씌여 있다. -










- 아랫쪽 천지를 바라보지만 .....-


- 북한땅을 바라 본다. -


- 만세도 불러 본다 -


- 높이를 써 놓은 안내판에서 기념을하고 하산 한다. 빗줄기가 거세진다. -




- 주차장으로 돌아오고 후미를 기다려 서파 주차장을 출발한다. -


- 중간쯤 내려오다가 금강대협곡을 찾아간다. -


- 입구 -




- 협곡가에 도착하고 협곡을 따라 걸어 간다. -






- 거센비로 협곡은 안개에 쌓여 희미할뿐이다. -










- 입구로 나오면서 연리목을 만난다. -









- 입구로 돌아오면서 둘째날 여행을 마무리 한다. -





- 둘째날을 보낼 호텔모습 -



 - 젖은옷을 갈아입고 식사와 맛사지를 받기위해 밖으로 다시 나온다. -



- 내일도 비소식이 있어 못 볼까봐 아쉬움에 벽화에 서 모습을 담아 본다. -




[ 셋째날 여행 모습들 ]


- 호텔을 출발하고 30여분 후 셔틀버스 주차장에 도착한다. -



- 이곳부터는 사람들이 많아 삼각깃발을 이용한다. -


- 1차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버스에 오른다. 정류장을 출발하고 얼마를 지나면서 날이 개이기 시작한다. -


- 북파에는 사람이 많아 먼저 여유로운 장백폭포 구경부터 한다. 모든이들이 신비로운 백두산 모습을 담기 바쁘다. -



- 장백폭포에서 흘러 나오는 물 -


- 새우등 능선 모습 -


- 달문쪽을 배경으로 -
















- 유황 온천지대 -








- 곰취 군락지 -










- 장백폭포 -




















- 천지 물가로 오르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한다. -








- 장백폭포에서 천지까지는 거의 1km를 가야 만날 수 있다. -




















- 온천물로 삶은 계란도 맛 본다 -
























- 아름다운 장백폭포 구경을 마치고 봉고차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


- 북파에 오르려는 사람들이 굉장하다. -


- 북파를 오가며 사람들을 나르는 봉고차 -



- 북파에 도착하며 보이는 기상대 건물 -


- 장백폭포쪽 협곡 -


- a-코스쪽으로 오르려는 사람들 -




- 우선 여유로운 비코스 쪽으로 올라 등소평의 친필 천지탑앞에 서 본다. -






- 드디어 만나는 천지물! -
















- 천지 건너편은 북한땅이다 -





































- 특별한 사람들만 다니는 길인가 보다. -


















A-코스를 돌아보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동준비를 한다.







- 주차장 건너편 허름한 건물로 이동한다. -


- 그 사이에도 봉고차는 열심히 오고 간다. -


- 점심으로 송이비빔밥을 먹는다. -






- 두메 양귀비 -




























- 다시 인파속으로 들어 온다. -



























- 다시 만나는 천지 모습 -












































































- 중앙에 라인은 북한사람들이 물가로 내려오는 계단길이란다. -




- 아쉬움을 뒤로한채 천지를 떠난다. -



- 내려오는길 풍경들 -




















- 눈 길 닿는 끝까지 밀림숲이 이어진다. -




- 정상쪽 모습 -


- 셔틀버스 주차장에 도착한다. -


- 천지 구경을 마치고 연길로 출발하면서 길 가 양봉집에 들린다. -


- 조선족들이 농사를 짓는다는 평야 -




- 용정을 지나며 게르마늄 판매점에도 들린다. -


- 늦은 저녁을 먹으러 시내로 들어 온다. -


-  식당 입구 -


- 여름송이를 사서 삼겹살에 배터지게 먹는다. -






- 호텔에 돌아오고 다시 나서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이동 40원을 주고 1시간 발맛사지를 받는다. -


- 호텔로 돌아와서는 로비에서 시원한 청도맥주도 한 잔 한다. -




[ 마지막날 풍경 ]


- 호텔을 나서고 50여분 후 도문 두만강변에 도착하니 마침 결혼식 사진을 찍고 있었다. -


- 잘 사는 집인지 수행하는 차도 많고 행사가 푸짐하다. -





- 뚝 위에서서 두만강 너머 북한쪽을 담아본다. -




- 두만강 위를 체험하기위해 뗏목보트에 오른다. -


- 광장쪽 모습 -




- 정면 다리가 철교, 오른편 산이 일광산이다.-


- 북한 소 -


- 북한 경비병 초소 -



- 중국 국경 검문소 -


- 주황색이 중국 청색은 북한관할 인도교 모습 -



-







- 뗏목에서 내려 삽합 통일주를 맛본다. -




- 뗏목나루 -




- 안녕! 두만강 광장! -


- 일광산 중턱에서 보는 두만강 철교 모습 -










- 뚜렷이 구분되는 두만강 국경선 -


- 북한 남양시 -


- 산은 푸른데 나무는 거의 없다. -




















- 86번째 국경석에 서 본다. -




- 두만강 나루터 -


- 도문에서 돌아와 가정식 백반을 먹으러 이곳을 찾는다. -




- 연길 아파트 -


- 점심 후 농산물 상점에 들렀다가 부근 공항으로 이동한다. -


- 이제는 청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공항으로  온다. -


- 짐을 부치고 가이드(이미화)와도 작별을 한다. -


- 실내에 앉을곳이 없어 밖에서 출발시간을 기다린다. -




-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들어오고 3박4일 백두산 여행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