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05) 함양 괘관산 산행!
제목: 함양 괘관산 산행!
산행일: 2016년 6월 5일
[ 산행 모습들 ]
- 빼빼재(후해령)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뻬빼재는 803m로 함양군 서하면과 백전먼을 이어주는 고개이다. -
- 출발 (08:40) -
- 미녀 삼총사(자칭) -
- 산행을 시작하고 시원한 굴참나무 숲 길속으로 들어간다. -
- 가파른 산 길을 올라 감투산에 도착한다.
옛부터 먹거리가 풍부하여 감을 나누어 주고하여 감투산이라고 한다나? -
- 감투산 (1,036m) -
- 흠뻑 젖은 땀을 식히며 과일을 먹는다 -
- 빼꼼히 열린 틈으로 멀리 천왕봉을 바라본다. -
- 다시 출발! 초록 숲속으로 들어간다. -
- 사초밭을 만난다 -
- 가야할 계관봉과 천왕봉이 아직은 멀리 보인다. -
- 지소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난다. -
- 대봉산 천왕봉 모습 -
- 통신시설 -
- 삼거리에 도착하고 계관봉쪽으로 진행한다 -
- 계관봉(첨봉) -
- 원래는 뒷편 산 정상에 있었으나 위험하다하여 이곳으로 옮겨왔다는 정상석이다. -
- 원래 이름은 괘관산이었는데 함양군의 요청으로 2009년 대붕산으로 개명되었다고 한다. -
- 첨봉에 가기 위해 바위를 오른다. -
- 첨봉과 천왕봉 사이 녹색의 파노라마 =-
- 가야 할 천왕봉과 도숭봉의 긴 능선 모습 -
- 되돌아 내려오는 길 -
- GO 천왕봉 -
- 천왕봉으로 오르면서 크고 오래된 철쭉나무를 만난다. 보호수로 수령이 1,000년이라고 한다 -
- 산죽 비탈길 -
- 인원이 한 명 늘어나 있다. -
- 키 큰 철쭉나무 숲 길 -
- 지나 온 계관봉 모습 -
- 천왕봉 10m 전 돌 탑에 도착한다, -
- 아직은 지친 모습들이 없어 보인다. -
- 왼쪽이 감투산, 중앙은 백운산, 그리고 오른편이 천왕봉이다. -
- 먼 황석산을 담아 본다, -
- 정상석 뒤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
- 거인바위 -
- 식사자리를 찾으러 이곳 저곳 돌아다녀 본다. -
- 공기돌 바위 -
- 거인을 닮은 바위 -
- 마땅한 자리가 없어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온다. -
- 돌 탑이 있던곳까지 가보지만 신통치가 않다. -
- 조금 기다려 먼저 온 이들이 떠난 후 그 자리에 앉는다. -
- 그리고 식사 시간은 그 후 한동안 이어진다. -
- 가야 할 길 -
- 계속 먹네.... -
- 참고로 나는 아까 일어났슴 -
- 할 일이 없어 찍은데 또 찍고 -
- 드디어 이곳에 온지 한 시간만에 출발 (13:00) -
- 한잔씩 하신 분들 양방향으로 서서 볼 일을 본다. 한쪽은 섬진강으로, 한쪽은 진주남강으로 흘러 갈지도 모른다. -
- 1,147봉에서... 이곳부터는 산행로가 협소해진다. -
- 지나온길로 1,147봉, 천왕봉, 계관봉이 차례로 보인다. -
- 도숭봉 조망바위 위에서 -
- 망원경을 보는개 아니라 물울 마시는 모습 -
- 도숭산 출발 (13:50) -
- 대항고개 도착 (14:50) 이곳에서는 대항마을로 진행한다. -
- 임도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취나물을 많이 보게 된다. -
- 대항마을 당산나무 -
- 마을 주변에 ㄱ가득 자라던 머위! -
- 큰 도로를 만난다. 도롯가에는 돌나물이 자라고 있었다. -
- 돌나물 꽃 -
- 선비길을 만난다. 저번 둘레길을 걸을때 누군가 길을 잘못 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
- 술 취하게 한 시원한 정자 -
- 영귀정 -
- 거연정을 만나고 긴 산행을 마무리 한다.
이곳에서 택시를 부르고 빼빼재에서 차량을 회수한다.
택시비는 2,000원이라는데 써비는 수고하신다고 25,000원을 드렸다. 착한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