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산행

(16.05.21) 초록으로 물든 무등산 산행!

캔모아 2016. 5. 23. 09:41

제목: 초록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무등산 산행!

산행일: 2016년 5월 21일 토요일





[ 풍경 모음 ]


[ (▲. 위) 걸었던 무등산 산행 개념도 ]




[ (▲, 위) 아름다운 서석대, 상봉, 북봉 모습들 ... ]




[ 이른 시간인 6시경 유성을 출발하고 8시 30분경 원효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08:40) ]




[ 숲학교를 지나고 자연의문을 만나 산행에 앞서 기념을 한다. ]



[ 이랫쪽 계곡에서는 맑은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노송들이 우리를 반긴다. ]



[ 40여분 올라 옛 집 터 자리 단풍나무 아래서 간식 먹는 시간을 갖는다.(09:30) ]



[ 쉼 터에서 출발을 하고 얼마를 오르다가 편백나무 숲을 만난다. ]





[ 꼬막을 닮은 잔 돌이 많아 꼬막재라고 불린다는 고갯길 위에 도착 안내판을 본다. (09:50) ]



[ 상처가 나면 붉은 진액이 나와 사람 피같이 생겨 이름 지어진 피나물 군락지도 지난다. ]





[ 너른 억새평전이 있는 북산 갈림길을 지난다.(10:10) ]



[ 정상쪽을 보니 북봉(누애봉)이 가까이 다가 온다. ]



[ 등산로 바닥에는 재활 타이어가 깔려있고 아니면 삼 줄, 가지런한 돌 길이 관리가 잘되고 있어 걷기가 편했다. ]



[ 산 허리를 몇 번 돌고 조망이 트이면서 호남정맥길인 별산 풍력단지를 만난다. ]







[ 큰 바위돌들이 넘어져 있는 곳에 바위 틈새로 정향나무가 자라고 그 향이 산행내내 코 끝에 머문다. ]









[ 정향나무 향을 너무 많이 맡으면 (?) 아래 ]



[ 이런 행동을 한다. ]



[ 광석대 아래에 지어진 아름다운 절 규봉암에 도착한다.(11:20) ]



















[ 절 마당에는 공사 장비가 가득하여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







[ 지공터널을 지난다. ]



[ 석불암에 와 보지만 관리가 안되는듯 축대도 무너지고 ... ]



[ 너덜지대에서 백마능선을 바라본다. ]



[ 장불재가 가까워지면서 시야가 트이고 우측으로 입석대가 보인다. ]



[ 서석대도 담아 본다. ]



[ 장불재에 도착한다. 5월인데도 기온이 올라 그늘을 찾게 된다.(12:20) ]







[ 뒤 돌아 보는 장불재 모습 ]







[ 입석대에 도착한다. ]























[ 헐~~~~ ]









[ 그 곳은 길이 아닌데... 겁도 읍시 ... ]



















[ 화순적벽이 있는 동복호도 가깝게 다가 온다. ]







[ 승천암 ]



[ 숨은 일행 찾기 1 ]



[ 웅장한 무등산에 스며 드는 숨은 일행 찾기 2 ]



[ 규봉암쪽 능선 모습 ]

























[ 누가 주인공인지? ]





[ 아랫쪽으로는 중봉이 그리고 서석대 윗 부분이 보인다. ]





[ 아직 철쭉꽃이 정상쪽에는 조금 머물고 있었다. ]





[ 부대가 있어 갈 수는 없지만 인왕봉, 천왕봉이 보이는 상봉쪽 모습이 아름답다. ]







[ 산행을 출발하고 거의 다섯시간만에 서석대에 오른다.(13:20) ]



[ 이 분들은 배가 너무 고파 기다림에 눈이 십리는 들어간듯 했다. ]



[ 가야 할 사양능선 송신탑이 보인다. ]





[ 점심 후 다시 올라와 텅 빈 정상석을 담아 본다.(14:00) ]



[ 지나 온 장불재 모습! ]







[ 입석대에서 올라 오는 길 ]



[ 안양산, 별산, 모후산, 조계산이 차례로 보인다. ]



[ 안녕! 상봉! 이제 정상을 떠나 하산을 한다. ]



[ 서석대 ]



[ 중봉과 사양능선 ]









[ 이 분은 지금 오미자향에 취해 있는 상태다. ]









[ 오미자 휴유증세 ]





[ 오 마이 갓! ]

[ 뷰티플! ]











[ 중봉에서 (14:50) ]









[ 방송국 송신소 ]













[ 이들은 지금 낮 술에 취해 땡뼛길을 걷느라 고생중이다. ]









[ 아쉬움에 서석대 ]



[ 상봉에서 북봉까지 능선! 그 아래로 초록세상이 펼쳐진다. ]



[ 노린재나무도 자주 만난다. ]



[ 동화사터를 지나는데 그늘아래 있던 아저씨가 인사티례로 막걸이를 건네자 득달같이 달려가 그만 ...]






[ 바람재 위 전망대에서 광주시내를 본다. ]



[ 다시 원효사로돌아오고 긴 산행(7시간40분)을 마무리한다.(16:20) ]

수고들 하셨습니다.





[ 보너스 타임]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