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2) 라오스 (비엔티엔) 여행!
제목: 라오스여행 비엔티엔 풍경들!
여행일: 2016년 2월12-13일.
[ 첫 날 풍 경 ]
#. 라오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다.
140여명 타는 조그만 비행기로 5시간 30여분 소요되어 도착한다.
#. 비행기에서 보는 왓타이공항 모습으로 조그맣고 굉장히 더워 보인다.
[ 탓루앙 사원 관광 ]
( 라오스의 대표 사원으로 석가모니의 가슴뼈가 안치되어 있다고 함.)
#.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을 하고 버스로 이동 탓루앙사원 관광을 나선다.
버스에서 내리니 너른 광장이 있고 광장을 가로질러 사원을 만난다.
#. 사원 입구에 있는 큰 보리수나무!
#. 저녁 햇살을 받아 사원이 황금색으로 빛난다.
#. 사원 법당들
#. 이 사원을 세운 세타타랏왕 동상!
#. 사원 내부 회랑
[ 빠뚜사이 (승리의 門) ]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나 외관을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 빠뚜시아로 이동 중 해가 지고 있다.
#. 좀 더 이른 시간에 왔으면 탑 위에 올라 시내를 볼 수 있었으나 늦어 위로 오르는 계단문이 닫혀있다.
#. 빠뚜사이 관광 후 식당으로 이동한다.
#. 시장 경매장 같은 건물에 대부분 한국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 한국 신선로 같은 느낌으로 쇠고기,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류를 곁들여 익혀 먹는 식사로 맛이 있었다.
특히 이곳에서는 린소주를 만날 수 있었다. (3병에 10불)
#. 숙소로 돌아와 첫 날을 보낸다.
[ 둘 째 날 풍 경 ]
#. 왓시사켓에 가는 길에 대통령궁 앞에 내려 구경을 한다.
#. 대통령궁에서 빠뚜사이 탑까지 너른 길이 한가롭게 펼쳐진다.
#. 대통령궁! 경비도 없고 보통나라들의 대통령궁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그래서인지 아곳에는 폭력배도 없고 시내에서는 차 경적소리도 들을 수 없다고 한다.
#. 울타리 안 내부 모습!
#. 라오스 국화 독짬파(Dok Champa)를 만난다.
일명 계란꽃으로 노란색은 불교를 흰색은 善과 정의, 우정을 뜻한다고 한다.
#.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았다.
#. 독짬파 나무 아래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 오늘 방비엔까지 함께 할 버스!
[ 왓시사켓 사원 ]
(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1819년경에 지어졌다고 한다.)
#. 문이 열리고 사원 구경을 나선다.
#. 바쁘다는 스님을 붙잡고....
#. 사원 입구에서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은 라오스 옷을 입고 무릎 위를 가려야만 입장 할 수 있다.
#. 주 사원 전경!
#. 라오스 전통 옷이 참 잘 어울리는 두 분!
#. 큰 징 같이 생긴 종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고 왓시사켓 사원 구경을 마친다.
[ 왓파께우 사원 ]
(1565년경에 세운 절로 그당시 왕의 기도터였으나 태국과의 전쟁에서 지는 바람에 건물은 소실되고
안에 모셔져 있던 에메랄드 불상도 태국으로 가져가 지금은 방콕에 모셔져 있다고 한다.)
#. 입구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 사원 내부 모습으로 일부 건물은 공사중이라 겉만 돌아보고 나온다.
#. 이름모를 영매들...
#. 왓파께우 사원 구경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방비앤으로 이동한다.
[ 소금, 젓갈 마을 ]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라오스에서도 소금이 생산되는데 바다에서 채취한 소금보다
순도도 높고 특산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 소금을 불에 조리고 있다.
#. 옛날 벽돌공장 같은 곳에서 소금이 생산된다.
#. 염전!
#. 생산 된 소금!
#.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바나나를 구워 팔고 있는데 그 맛이 먹을만 했다.
#. 소금마을을 출발하고 얼마를 달려 젓갈마을에 도착 잠시 구경을 한다.
#. 별별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 젓갈마을을 출발하고 지루할때쯤 방비엔에 도착한다.
- 비엔티엔 여행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