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23) 지리산 노고단 산행!
제목: 지리산 (노고단) 산행!
산행일: 2014년 8월 23일
[ 산행 사진 ]
1. 화엄사 풍경
#. 새로 생긴 완주 - 순천 고속도로를 달려 구례IC로 고속도로를 나서고 지리산 입구에 있는
화엄사에도 들려 봅니다.
#. 주차 후 화엄사 입구 계곡 다리를 건너면서 만나는 계곡 풍경입니다.
물이 너무 맑아 옥색을 띄며 흐릅니다.
#. 화엄사 입구 불이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담아 봅니다.
#. 금강문 주변에는 베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각황전과 석등을 담아 봅니다.
화엄사에는 국보3점과 보물4점, 그리고 천연기념물과 많은 유형문화재가 있다고 합니다.
#.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사사자 삼층석탑!
#. 대웅전과 서오층석탑 모습입니다.
#. 국보 앞에서....
#. 보제루 내부에서...
2. 천은사 풍경!
#. 화엄사 구경을 마치고 노고단에 오르고자 함양으로 너머가는 도로를 달리다가
메표소를 만납니다. 이 도로를 지나려면 천은사에 가든 안가든 입장료를 내라고 합니다.
1인당 1,600원 입장료를 낸김에 천은사 구경을 나서면서 천은사 일주문을 만납니다. 천은사는 신라때
창건되었지만 임진왜란 피해로 중건하던 중 샘에서 자꾸만 구렁이가 나타나 죽이니
샘물이 말라버렸다고하여 절이름을 샘이 숨은 물이란 뜻으로 천은사라고 지었는데 그 뒤로 원인모를 화재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그 소식을 들은 조선4대명필이자 호남제일 명필인 원교 이광사 선생이
지리산 천은사라는 현판 글씨를 물흐르는듯한 필체로 써 걸었는데 그 뒤로는 재앙이 그치고
절이 평안해졌다는 전설이 있는곳입니다.
#. 일주문을 지나고 왼편으로는 천은저수지를 만나고 오른편으로는 아름들이 노송이 우거진 모습을 보며
걷다가 무지개 다리 위에 서 있는 수홍루를 만납니다.
#. 천은사 계곡에서 내려온 물을 가두어 놓은 천은제 모습입니다.
저수지 안에는 엄청 큰 잉어들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 절에 오르기 전에 옆 찻집에서 겨우살이 차를 만납니다.
#.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극락보전 모습입니다.
#. 다시 절 밖으로 나오고 수홍루를 지납니다.
#. 일주문을 나서면서 천은사 구경을 마치고 노고단으로 오릅니다.
3. 노고단 풍경!
#.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 마당에는 마침 구례로 가는 시내버스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 한가로운 노고단 길을 담소를 나누면서 여유있게 오릅니다.
#. 종석대 입구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는 화엄사와 섬진강을 조망할수있는데 날이 흐려서 희미하게만 보입니다.
#. 물이 넘나드는 무냉기에서 섬진강으로 너머 가는 물줄기를 바라봅니다.
#1. 무냉기를 지나고 가파른 지름길인 돌 계단길도 버리고 먼 길을 돌아 갑니다.
#. 마른 하늘에서 조그만 무지개도 봅니다.
#.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니 마침 점심을 먹을 시간입니다.
대피소 식당에서 점심준비를 합니다.
#. 고등어 찌게가 끓고 라면도 준비합니다.
#. 소맥도 마시고 원 막걸리도 마시면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냅니다.
#. 점심 후 다시 출발 노고단으로 오르면서 대나무꽃도 만납니다.
#. 이질풀!
#. 노고단 고개에 도착합니다.
시야가 트이면서 지리산의 몇 몇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 반야봉!
#. kbs 송신탑과 종석대 모습!
#. 반야봉과 만복대를 한 눈에 바라본다.
4. 오도재!
#. 오도재 정상에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 쉼터!
#. 지리산 제1문!
#.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으로 선정되어 있는 도로!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