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31 성흥산성과 장항일몰)
제목: 2013년을 보내며....
2013년 12월 31일
[ 1. 성홍산성 풍경 ]
#. 2013년 마지막날 오후! 지는해를 보고자 장항쪽으로 가려다가 시간이 일러 강경을 지나고 금강을 건너고 부여 세도면을 지나
임천면 성홍산을 찾는다.
#. 찻길은 성흥산성 아래까지 나있어 쉽게 오를수가 있었다.
#. 산성을 오르면서 등을 달고 있는 마을분들을 만난다.
내일 이곳에서 해맞이 축제를 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한다.
#. 성 위에는 많은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지만 사랑나무라고 하는 오래되고 큰 느티나무도 만난다.
#. 성 위에는 여러분들이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 사랑 나무
#. 한쪽에서는 큰 솥을 여럿 걸고 내일 쓸 음식준비중이다.
#. 고려 개국공신 유금필장군 사당도 성 안에서 만난다.
#. 성홍산성 여행을 마치고 산 아랫쪽에 있는 대조사로 간다.
[ 2. 대조사 풍경 ]
#. 대조사를 출발하고 금강하구 철새도래지쪽으로 가면서 웅포대교 아래에서 진기한 모습을 본다.
갈대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잘 정리를 해 농장처럼 가꾸어 놓은 풍경을 만난다.
#. 웅포대교 위에서.....
#. 군산 철새 전망대에도 들려보지만 철새들은 없었다.
[ 3. 장항 바닷가에서...]
#. 역사속 장항 제련소 굴뚝!
#. 해는 점점 희미해져 역사속으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