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산행

(13.10.27) 경주 여행!

캔모아 2013. 10. 29. 13:11

 

제목: 경주 불국사와 토함산 산행!

(산행일: 201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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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사진 ]

 

 

[ 1. 토함산 단풍길 풍경. ]

 

 #. 이른 아침 대전을 출! 3시간여가 소요되고 불국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토함산 진입로에 있는 단풍나무길 구경에 앞서서 불국사 정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 경주의 가을은 더디기만 합니다.

아직도 가을이 먼듯 푸르기만한 그 길을 걸어 오릅니다.

 

 

 

 

 

 

 

 

 

 

 

 

 

 

 

 

 

 

#. 주 등로 옆으로 새로 난 오솔길을 걷습니다.

옆 큰 길보다 부드럽고 운치를 더합니다. 이 길이 붉게 물들었다면.....

 

 

 

 

 

 

[(▼.아래) 단풍이 한창일때 모습입니다.]

 

 

 

 

 

 

 

 

 

[ 2. 불국사 풍경 ]

 

#. 다시 불국사 정문 앞으로 돌아옵니다.

표를 구입하는 동안의 모습들입니다.

 

 

#. 정문을 들어서고 맨 먼저 아름답고 큰 소나무를 만납니다.

 

 

 

 

 

 

#. 건너편 반달교에서 미인분들이 손을 흔듭니다.

 

 

 

 

 

 

#. 사랑나무를 찾아 가는길의 뒷모습들 입니다.

 

 

 

 

 

 

 

 

#. 일행보다 먼저와서 불국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봅니다.

 

 

 

 

 

 

 

 

 

 

#. 하늘의 높이를 재고, 땅의 넓이를 재고, 담요를 두르고 부시맨도 계시고.....

느티나무 아래 모습들입니다.

 

 

 

 

 

 

 

 

 

 

 

 

 

 

 

 

 

 

 

 

 

 

 

 

#. 뒷 탑의 가치는 10원?

 

 

 

 

 

 

 

 

 

 

 

 

 

 

 

 

 

 

 

 

 

 

 

 

 

 

 

 

 

 

 

 

 

 

 

 

 

 

 

 

 

 

 

 

 

 

 

 

 

 

 

 

#무언가 아름다운 말들이 오고갈...자세요, 표정입니다.

 

 

 

 

 

 

 

 

 

 

 

 

 

 

 

 

 

 

 

 

 

 

 

 

 

 

#. 불국사 구경을 마치고 차를 가지고 고갯길을 올라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3. 석굴암 풍경 ]

 

#. 석굴암과 토함산 입구에 있는 종각입니다.

1,000원 이상을 내면 타종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 4. 토함산 등산 ]

 

#. 입구 탐방안내소를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성화채화지 모습입니다.

 

 

 

 

#. 채화지를 지나고 간식타임을 갖습니다.

 

 

 

 

 

 

 

 

 

 

 

 

 

 

 

 

 

#. 코오롱 호텔....

 

 

 

 

 

#. 정상 아래서 과일을 먹는데.....한 분이 안보입니다.

 

 

#. 동작 빠르신 동명씨!

벌써 옆산에 다녀오시는 모양입니다.

 

 

#. 발걸음도 가볍게....

 

 

#. 토함산 구경을 마치고 다시 불국사로 내려오고 외동을 지나 양남 주상절리를 찾아 갑니다.

 

 

 

 [ 5. 주상절리 ]

 

#. 주상절리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 곳부터 걸어 읍천항까지 여러 모양의 주상절리를 구경하며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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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에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점심을 먹습니다.

산위에서만 점심을 먹었는데 새로운 기분입니다.

 

 

 

 

 

 

 

#. 가기 싫은데....

이곳에서 더 있고 싶은데....

 

 

 

 

 

 

 

 

 

 

 

 

 

 

 

 

 

 

 

 

 

 

 

 

 

 

#. 아프리카 그들의 고향에서는 바다가 엄습니다.

처음 만나는 바다의 시원한 모습에 부쉬맨은 만세를 부릅니다.

 

 

 

 

#. 세상에서 가장 편한한 모습들 입니다.

 

 

 

 

 

 

#. 바닷가 절벽에서는 해국이 피어 납니다.

 

 

 

 

 

 

 

 

 

 

 

 

 

 

 

 

 

 

 

 

 

 

 

 

 

#. 가장 아름다운 부채꼴 주상절리!

 

 

 

 

 

 

 

 

 

 

 

 

 

 

 

 

 

 

 

 

 

 

 

 

 

 

[ 6. 읍천항 벽화거리 ]

 

#. 읍천항 입니다.

뒷편으로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 모습도 보입니다.

 

 

#. 읍천항 하늘 높이 오색 깃발이 나부낍니다.

 

 

#. 마침 읍천항에는 3일간 밤낮으로 풍어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 풍어제가 열리는 옆 어촌계에서 횟감을 고르고 있습니다.

 

 

 

#. 그리고는 길 건너 초장집에서 회와 술도 한 잔 마시고 메운탕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공용화장실 가던길에 예쁜 벽화 그림을 만납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벽화랍니다.

 

 

 

 

 

 

 

 

 

 

 

 

 

 

 

 

 

 

 

 

 

 

#. 벽화 그림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읍천마을을 떠납니다.

 

 

 

[ 7. 문무대왕 수중릉 ]

 

#. 읍천항 부근에 있는 문무대왕 수중릉을 찾아갑니다.

이곳 바닷가에서는 자주 용왕의 효험을 얻기위해 용왕제가 열립니다.

 

 

 

 

 

#. 누군가가 켜 놓은 촛불은 아직도 타오르고 있습니다.

 

 

#. 몽돌해변에서....바다로 돌을 던져댑니다.

 

 

#. 준비!!!!!!!!!!

 

 

#. 시작!!!!!!!!!!

 

 

 

 

 

#. 오징어 덕장!

 

 

#. 어둠이 찾아드는 동해바다를 뒤로하고 먼 길.... 대전으로 출발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