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일반 산헹

(13.09.15) 산청 이방산 산행!

캔모아 2013. 9. 16. 22:59

제목: 산청 이방산과 감투봉 산행!

[ 산행일: 2013년 9월 15일 ]

 

 

 

 

주요코스: 찬샘마을 - 굴바위 - 이방산 - 감투봉 - 덕교마을 (4시간 소요)

 

 

[ 산 행 사 진 ]

 

#. 대전ic를 출발 2시간여 고속도로를 달려 산청군 시천면 찬샘마을에 도착한다.

 

 

#. 도로와 접한 산행로 입구 모습이다.

산행 안내판이 서 있고 나무 계단길을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 밤머리재로 향하는 59번 도로와 삼장체육공원 모습이다.

멀리 밤머리재도 보인다.

 

 

#. 나무계단을 오르고 밤나무 밭을 만난다.

산행로 위에는 바람에 떨어진 밤 송이와 그 곳에서 떨어져 나간 알밤들이 뒹굴고 있다.

 

 

#. 옆쪽 논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고개 숙여 우리를 반긴다.

 

 

#. 뒤 돌아 보는 찬샘마을 모습!

 

 

#. 처음에는 얌전히 길을 따라 걷던 회원님들이 이제는 하나 둘 아래를 쳐다보면서 밤을 줍기 시작한다.

 

 

 

 

 

 

 

 

 

 

 

 

 

 

 

 

 

 

 

 

 

 

 

 

 

 

 

 

 

#. 잠시 뜸하던 밤나무 길이 다시 시작되고 노부부께서 밤을 줍고 계신다.

할머니께서는 여름내내 항공방재도하고 힘들었다며 밤을 줍는 손길을 불편해하신다.

 

 

#. 밤나무길이 끝이 나고 임도 끝에서 오름이 시작되고 본격 산행을 시작한다.

 

 

#. 상사바위를 만난다.

 

 

 

 

 

 

 

 

#. 그리고 굴바위도 지난다.

 

 

 

 

 

#. 오름 끝에서 깃대봉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을 만난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잠시 쉬어 간다.

 

 

#. 이방산에 오른다.

참나무숲에 쌓여  조망이 없고 좀 답답하다.

 

 

 

 

 

 

 

 

#. 정상부근에 서 있는 산행 안내판!

 

 

#. 정상을 출발! 감투봉쪽으로 걸으면서 길은 없고 안내 팻말만 서 있는 손장굴 표식을 지난다.

 

 

#. 중식 시간!

 

 

#. 산행로 주변에는 비 온 뒤라 이름모를 버섯들이 많이도 피어 난다.

 

 

 

 

 

 

 

 

 

 

 

#. 노루발 풀!

 

 

#. 덕교마을에서 안마근담 마을로 넘어가는 임도길을 만난다.

 

 

#. 절개지를 오르고 감투봉을 향한다.

 

 

#. 몇 일 후가 추석이라 송편용 솔잎도 조금 딴다.

 

 

 

 

 

#. 감투봉(768m)에 도착한다.

정상석은 없고 누군가 나무에 정상 표시를 해 놓았다.

 

 

 

 

 

#. 나무 사이로 멀리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이 보인다.

 

 

 

 

 

#. 다시 임도길로 돌아오고 그 곳에서 유리겔라님을 만난다.

 

 

#. 유리겔라님과 다른 두 분이 감투봉에 다녀오기 위해 절개지를 오른다.

 

 

 

#. 임도길을 따라 덕교마을 쪽으로 내려 간다.

 

 

#. 장록(미국자리공) 열매가 많이 익어 가고있어 선홍빛 액을 손톱에 발라 본다.

 

 

#. 임도가 끝나는 곳에 지리산 둘레길 말뚝이 서 있다.

12구간과 이어주는 덕교 - 마근담간 간이 둘레길인듯 싶다.

 

 

 

 

 

 

#. 둘레길 하산로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 우산나물 군락지도 지난다.

 

 

#. 잘린 참나무 둥지에 구름버섯이 피어나며 수를 놓는다.

 

 

#. 영지버섯이 자라나는 참나무 둥지를 지난다.

 

 

#.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다가 계곡쪽으로 내려 간다.

마을이 가까워 지는 듯 싶다.

 

 

#. 산길 입구에서  둘레길 표시 기둥을 다시 만난다.

 

 

#. 먼저 내려 가신 대장님께서 영역표시를 해 놓았다.

 

 

 

#. 아직은 익지않은 감나무 과수원 길을 따라 걷는다.

 

 

#. 어느 감나무 아래에는 아직 덜 익은 감들이 아깝게 도로위에 잔뜩 쏟아져 있다.

 

 

 

 

 

#. 마을을 만나고 마을길을 따라 큰 길로 내려서며 바라보는 마을 모습들이다.

 

 

 

 

 

 

 

 

#. 마을 입구에 큰 정자나무가 서 있고 그 옆에는 맑은 샘물이 솟아나고 있다.

정자에 올라 잠시 쉬면서 후미팀을 기다린다.

 

 

 

#. 덕교마을 돌 표시석...

 

 

#. 밤머리재 오르는 59번 도로!

 

 

#. 정자에서 쉬다가 버스가 있는 찬샘마을쪽으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

 

 

#.가을이 시작되는 덕교리 들판 모습!

 

 

 

 

 

 

 

 

#. 도로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바람을 따라 일렁인다.

 

 

 

 

 

 

 

 

 

 

 

 

#. 덕천강 모습!

 

 

#. 버스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에피소드!!!!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