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산행

(13.08.25) 진안 선각산과 백운동계곡!

캔모아 2013. 8. 26. 17:15

제목: 진안 선각산과 덕태산 산행!

산행일: 2013년 8월 25일

 

 

 

 

[ 산 행 사 진 ]

 

 

[ 덕태산 정상에서.......]

 

 

 

♬.

 

 

 

[ 1. 모래재 가는 길에서..... ]

 

( 진안에 들어 서고 진안에서 전주 가는 구 도로를 따라 가다가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만난다. 이른 일요일 아침이라 더욱 조용하고 느낌이 깊다.)

 

 

 

 

 

 

 

 

 

 

 

 

 

 

 

 

 

 

 

 

 

 

 

 

 

 

#. 조용한 아침을 깨우는 소리가 들려오고 밭일을 나가는 경운기를 만난다.

 

 

 

#. 자전거를 타고 오는 아저씨도 만나 보고...

 

#. 아침 마라톤 달리기를 하시는 아저씨들도 만난다.

 

#. 화아팅!!!!!!!! 손을 흔들어 주며 지나간다.

 

#.다시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떠난다.

 

 

 

 

[ 2. 선각산, 덕태산 산행! ]

 

#. 백운동 마을에 도착하고 등산화 끈을 조인다.

높고 너른 산을 오르기 위해.....

 

#.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그늘자리를 찾아 주차할 수가 있었다.(뒤에서 세 번째!)

 

#. 길 가 팬션 울타리 텃 밭에는 아침 도라지꽃이 피어 난다.

 

#. 그리고 노란 코스모스도 수줍게 피어나 고개를 숙인다.

 

#. 임도를 따라 오르는 길! 점차 깊은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 백운동 계곡 모습이다.

우렁찬 물 흐름소리에 바로 옆 대화조차 어렵다.

 

 

 

 

 

#. 점전폭포를 만난다.

어잿밤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하고 소리가 굉장하다.

 

#. 폭포 좌측편으로 덕태산 날머리를 만난다.

산행 후 오후에 내려 올 곳이다.

 

 

 

#. 임도를 따라 오르는 길에 아침 햇살이 도로로 내리쬔다.

 

#. 큰 소나무 아래 선 돌이 서 있고 그 아래서 손을 마주 잡는다.

돌에는 아무것도 씌여있지 않았다.

 

 

 

#. 계곡 갈림길!

게곡물 흐름이 너무 거세서 두려움이 느껴진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한밭재를 향해 오른다.

 

#. 왼편으로 1,048m인 헬기장이 보이고 하늘에는 새털 구름이 떠 다닌다.

 

#. 한밭재에 도착한다.

 

#. 헬기장에 도착하고 뒤 돌아 투구봉을 바라 본다.

 

#. 그리고 바로 올라가야 할 선각산도 바라 본다.

 

#. 헬기장 풍경!

 

 

 

 

 

 

 

#. 산행을 시작하고 1시간 40분만에 선각산에 오른다.

 

#. 선각산 인증 샷!!!!!!!!!

 

#. 선각산에서 바라 보는 가야할 산 모습들,,,,,,,

시루봉이 아득히 보인다,

 

 

 

#. 금남호남정맥길을 만나고 그 안내판을 바라 본다.

오계치쪽으로 가면 금강 발원지 대미샘을 만날수 있다.

 

 

#. 갈림길을 지나고 얼마 후 삿갓봉(1,134m)에 오른다.

 

 

 

#. 삿갓봉을 출발하고 산철쭉 군락지를 만난다.

 

#. 1,098봉에 올라 지나 온 선각산을 바라본다.

 

 

 

#. 1,098봉에서 보는 가야 할 덕태산 능선들이 아직은 멀어 보인다.

 

#. 장수 팔공산과 선각산 모습!

 

#. 선각산과 시루봉 모습!

 

#. 1,098봉에서 한참을 쉬어 간다.

 

#. 1,098봉 암릉 위에서......

 

#. 1,098봉을 출발하고 잣나무 숲길을 걸어 홍두깨재 사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와룡산 자연 휴양림이나 백운동쪽으로 내려갈수가 있다.

 

#. 큰 오름 없이 숲길을 걷다가 자주 반복되어 걸려 있는 시그널의 말 뜻 내용을 몰라 인터넷 검색을 해 본다.

 

 

 

 

 

#. 오늘 산행의 가장 높은곳인 시루봉(1,047m)에 올르고 지나 온 길을 바라 본다.

 

 

 

 

 

#. 선각산과 덕태산이 한눈에 보인다.

 

#. 소나무들이 경쟁없이 자라서인지 낮은 키에 자유로운 모습들이다.

 

 

 

 

 

#. 아직은 덕태산 정상이 아닌 헬기장인데 알 수 없는 정상석을 만난다.

 

#. 덕태산에 오른다.

전후좌우 시야가 트여 조망이 좋다.

마이산도 흐릿하게 보인다.

 

 

 

 

 

 

 

 

 

 

 

 

 

 

 

 

 

#. 덕태산을 떠나 하산길에 재미있는 바위도 만난다.

 

#. 정상을 출발하고 50분만에 임도를 만나고 날머리를 나서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 다시 만나는 점전폭포!

 

#. 차 있는곳에 도착하고 선각산, 덕태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 갈아 입을 옷을 챙기고는 계곡으로 내려 간다.

계곡물이 너무 맑다.

 

 

 

 

 

 

 

 

 

 

 

 

 

 

 

[ 3. 다시 만나는 마이산!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