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일반 산헹

(13.01.20) 겨울 마이산 산행!

캔모아 2013. 1. 21. 16:30

[ 제목: 겨울에 만나보는 아름다운 마이산 산행]

 

  ( 산행일: 2013년 1월 20일 )

 

 

 

 

 

[ 산 행 사 진 ]

 

 

 

 

#. 주차 후 일주문을 지나고 아직은 한가한 도로를 따라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

 

#. 입구를 알려주는 시그널 나무가 정겹다.

.

 

 

#. 작은 개울을 따라 앞서거니 따라 오른다.

.

 

 

 

 

#. 산길을 오르고 얼마 후 고금당을 만난다.

.

 

 

 

 

 

 

 

 

 

 

 

 

#. 고금당 처마 끝 풍경 너머로 마이산이 보인다.

.

 

 

#. 고금당 인증 샷!

.

 

 

#. 고금당 뜰에서 암마이봉을 가깝게 만나 본다.

.

 

#. 고금당을 출발하고 갈림길을 지난 후 산중 우물을 만난다.

.

 

 

#. 잠시 구경을 하는 동안에도 호기심 많은 잘생긴 종경씨는 뚜껑을 연다.

.

 

 

 

 

 

 

#. 비룡대 정자에 오르기 전 용의 등 부분에 해당되는 긴 바위에 들린다 .

.

 

 

 

 

 

 

 

 

 

 

 

 

 

 

 

 

 

 

 

 

 

 

 

 

#. 아깝게도 가방속에 고이 모셔온 복분자가 흘러 생각치않게......

.

 

 

 

 

 

 

#. 용이 꼬리로 후려 친듯 동그랗게 파여 있다.

.

 

 

#. 용의 등허리 부분 바위를 일행들이 걸어 오른다.

.

 

 

 

 

 

 

 

 

 

 

#. 두꺼비를 닮은 바위 아래를 지난다.

.

 

 

 

 

#. 주 등로를 벗어나 정맥길을 오르면서 꽃게를 닮은 바위를 만난다.

.

 

 

#. 관암봉 조망터에서 보는 비룡대와 지나온 길! 그리고 마이산 속살 모습!

.

 

 

 

 

 

 

#. 일행들보다 먼저 관암봉에 오른 두 분이 이야기 중이다.

.

 

 

#. 그리고는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들어 준다.

.

 

 

#. 경화씨가 무어라하자 기다렸다는듯 끌어 안는다.(19세 이하 금지)

.

 

 

#. 어...!! 갑자기 종경씨는 창피한듯 고개를 숙이고 은자씨는 야릇한 표정속으로 빠져 든다.

.

 

 

 

 

#. 눈 밭위에 자리를 잡고 찌게도 끓이고 라면도 삶는다.

술잔도 오가고 재미 있는 이야기가 오고 간다.

그런 시간이 한 시간 넘게 이어 진다.

.

 

 

 

 

#. 점심 후 오늘의 목적지 관암봉에 오른다.

흰 눈 바위 언덕이 이국적이고 큰 산처럼 보여진다.

.

 

 

 

 

 

 

 

 

 

 

 

 

 

 

 

 

 

 

#. 흰 눈 쌓인 암, 수 마이봉이 아기 피부처럼 부드럽게 느껴진다.

.

 

 

 

 

#. 봉두봉을 지나고 탑사로 내려선다.

.

 

 

 

 

 

 

#. 암마이봉 바위결을 따라 길게 고드름이 열려있다.

고드름이 떨어질까 위험해 소원탑에 오르는것은 통제를 하고 있다.

.

 

 

#. 코끼리 코를 닮은 숫마이봉 아래 은수사를 찾는다.

.

 

 

 

 

 

 

 

 

 

 

#. 천연기몀물로 지정된 수백년의 청배나무도 만난다.

.

 

 

 

 

#. 마이산 앞쪽에 있는 나도산도 담아 본다.

.

 

 

 

 

#. 다시 탑사로 내려 온다.

.

 

 

 

 

 

 

 

 

#.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돌탑들... 사람들까지도 작은 돌탑으로 보인다.

.

 

 

 

 

 

 

 

 

 

 

#. 탑사를 떠나며......

.

 

 

#. 탑영제에서 멀리 고금당을 담아 본다.

.

 

 

#. 탑영제 뚝에서 바라보는 풍경!

.

 

 

 

 

 

 

#. 금당사 전경!

.

 

 

 

 

#. 아침에 출발점으로 되 돌아오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하루!

2013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