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일반산행

(12.11.25) 남해 설흘산 산행!

캔모아 2012. 11. 26. 17:50

제목: 아름다운 남해 설흘산(雪屹山) 산행!

[산행일: 201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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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코스: 선구마을 - 첨봉 - 매봉산 - 설흘산 - 가천 다랭이 마을

 (약8km, 4시간 소요)

 

 

[ 산행사진 ]

 

[(▲. 위) 산행 개념도]

 

 

 

 

[(▲.위) 산행 들머리 도착 (10:40)]

#. 대전을 출발 3시간이 넘게 달려 남해군 남면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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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쪽에 한가로운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포구 풍경이다.

 

#. 우리를 테워준 아크산방 전용버스 모습이다.

 

 

#. 선구마을 수호신인 350년이 되었다는 팽나무 모습이다.

 

 

#. 황토밭 너머 조그만 모래사장을 갖고 있는 사촌 해수욕장 모습이다.

바닷가와 맞다은 산은 호두산(126m)이라 부른다.

 

 

 

 

#. 마을 돌담곁에 서 있는 남해 바래길 이정표를 만난다.

남해도의 아름다운길을 걷는 둘레길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바래길이라고 한다.

 

 

#. 바래길 옆 나무에는 시그널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돌담 밭두렁길을 걸어 들머리를 찾는다.

 

 

#. 남해바다 광양만 모습이다.

흐릿하지만 여수 오동도가 보이고 여수 시내 모습도 보인다.

 

 

#. 아담하게 아름다운 사촌마을과 바닷가 풍경이다.

 

 

 

 

#. 산행 들머리에 도착한다.

안내판이 서 있는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사촌마을 뒷산이다. 이름은 고동산(360m)이라고 한다.

 

 

#. 첫 조망바위에서 지나 온 마을을 뒤돌아 본다.

 

 

#. 다랭이 논도 보이고 산 아래 양지바른 임포리 마을 풍경이다.

 

 

 

 

#. 선구리 향촌마을 풍경이다.

바닷가쪽 산은 향촌공원 솔숲이다.

 

 

 

 

#. 고동산 너머로 멀리 광양제철도 보인다.

 

 

#. 숲길이 끝나고 스릴넘치는 암릉길이 시작된다.

 

 

 

 

#. 올라야 할 첨봉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 멋쟁이 유리깰라님의 늠름한 모습!

 

#. 점점 멀어지는 선구포구 모습이다.

바다 위에는 광양으로 향하는 큰 배들이 많이 떠 있다..

 

#. 암릉길을 우회하지말고 조심해서 오르면 더 아름다운 모습들을 만난다.

스릴도 넘치고....

 

 

 

 

 

#. 설흘산은 가을보다 봄이 더 아름다운 산이다.

릿지길 주변으로 진달래가 피어나면 천상화원을 만들어 낸다. 

 

 

#. 향촌마을과 포구 모습들을 넓게 담아 본다.

뒤 산들은 돌산도 모습이다.

 

#. 산행 중 항상 바다를 조망할수있는게 설흘산 산행의 또 다른 볼거리다.

  

 

#. 우회길로 먼저 앞서가신 일행들이 첨봉 꼭대기에 올라있다.

 

 

 

 

 

 

 

 

 

#. 산행을 제대로 즐길줄 아시는 봄여신님 부부 모습!

 

#. 한진해운 큰 배가 광양만으로 들어가고 있다..

 

#. 첨봉에서 내려서면서 칼릉이 시작된다.

아랫쪽으로는 100여m 절벽인 칼능선 목재 난간이 보인다.

 

#. 돌속에서 피어나는 유리겔라???????.

 

 

 

 

 

 

 

 

 

 

 

#. 바위 위에 소나무가 서 있고 그 아래서 점심을 먹는다.

술잔이 오가고 개복숭아 5년된 향이 퍼져 나간다..

 

 

 

 

 

 

 

 

 

#. 가야할 길의 북쪽벽 모습!

 

 

 

 

 

 

 

 

 

 

 

 

 

 

#. 암릉길만 따라 가다가 내려가야하는 곳에서 직벽을 만난다.

내려갈곳이 없어 얼마를 되돌아간다..

 

#. 위험한 내리막길....

 

#. 응봉산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위) 응봉산 도착 (13:00)]

#. 응봉산(472m)에 도착한다. 매봉산이라고도 부르는데 한자로 매응(鷹)자를

쓰기 때문에 같은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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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에서 바라보는 설흘산 모습!

 

#. 응봉산과 설흘산 중간에 서 있는 이정표!

 

 

[(▲.위) 설흘산 도착 (13:40)]

#. 오늘 산행의 최고봉 설흘산 봉수대에 도착한다.

동으로는 금산이 서로는 지나 온 매봉산이 북으로는 호구산이 그리고 남으로는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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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 모습이다.

 

#. 봉수대 위에 올려져 있는 정상석!

 

 

 

#. 설흘산에서 바라보는 응봉산과 육조바위 능선 모습이다.

 

#. 앵강만 모습이다. 앞에 섬이 구운몽을 지은 김만중선생이 유배되어

생활했다는 노도섬이다.

 

#. 조금 늦게 봉수대에 도착하는 일행들 모습!

 

 

 

 

 

 

 

 

 

 

 

#. 공주님 설흘산 인증!

 

#. 하산길 전망대에서 보는 설흘산 봉수대 모습!

 

#. 설흘산 중간에 있는 이름모를 멋진바위도 담아 본다.

 

#. 노도와 보리암이 있는 금산도 보인다.

 

 

 

 

 

 

 

#. 다랭이 마을 풍경이다.

 

 

 

 

[(▲.위) 가천 다랭이 마을도착 (14:40)]

#. 선구마을을 출발하고 4시간이 소요되어 다랭이 마을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 참 멋있는 산이다. 다음에 다시 한번 와야지" 라는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다랭이 마을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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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에서의 뒷풀이 풍경 ]

 

 

 

 

 

 

 

 

#. 모처럼 환히 웃으시는 대장님 모습을 본다.

아크산방에 오면 항상 즐거운 만남이 있고 재미있는 일이 생겨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