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과대둔산

(12.10.19) 가을 대둔산에서...(두번째)

캔모아 2012. 10. 20. 20:12

제목: 가을색이 짙어가는 대둔산에서..

[ 산행일: 2012년 10월 19일 ]

 

 

 

주요코스: 태고사 - 낙조대 - 용문굴 - 구름다리 - 정상 - 장군약수 - 주차장

 

[ 산 행 사 진 ]

#. 주차장에서 태고사에 오르는길도 단풍색으로 점차 물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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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사에 들어서는 입구인 석문을 만난다.

송시열 선생께서 쓰셨다는 석문이라는 글씨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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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게 끌어올린 기둥위에 지은 범종각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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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기와로 지붕을 만든 태고사 모습이다.

모두 단풍구경으로 몰렸는지 찾는이 없이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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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뒷편 바위들이 단풍과 어울어져 절을 한층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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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종각 뒷편으로 절 뒷길을 돌아 오르다보면 무슨 용도인지 헬기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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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에서 뒷길(지도에는 표기없음)로 조금 오르다보면서 돗대봉 능선에 오른다.

주변에는 산죽이 우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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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뒷편 조망바위에서 보는 절 주변과 앞 계곡이 점차 단풍으로 물들어 간다.

앞 큰산이 진산 오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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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대(상여봉) 모습도 보인다.

대둔산 칠성봉쪽 암릉 조망처로 이름있는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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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리 마을 모습이 멀리 내려다 보인다.

왼편에 있는 산이 월성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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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이 낙조대에서 수락계곡쪽으로 내려서는 능선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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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암릉들과 낙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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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낙조대에 오른다.

아무 준비없이 카메라만 달랑들고와 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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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대 방향으로 봉우리마다 다 올라보면서 아름다움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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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여바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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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서 태고사에 오르는길도 단풍색으로 점차 물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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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여바위 끝부분에 명품소나무가 있다.

어디로 오르는지 다음에는 꼭 올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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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바랑산과 월성봉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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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다리쪽 못지않게 이곳도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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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봉과 마천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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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골삼거리에서 20여분 하산을해서 만나는 용문굴이다.

배가 고파 케이블카집 식당으로 라면이나 먹으러 가려고 내려오면서 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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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서 태고사에 오르는길도 단풍색으로 점차 물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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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 그림으로도 많이 소개되는 칠성봉 아래 암릉 모습이다.

이곳을 제대로 보려면 오전에 올라야 뚜렷이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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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 전망대 앞 매점에서 간단히 요기를 한다.

이곳은 사람들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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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쪽 구경을하고 낙조대 갈림길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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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가는길과 장군약수터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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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터 쉼터도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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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약수터 모습이다.

약수는 음용불가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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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하산길 풍경 ]

 

 

 

 

 

 

 

 

 

 

 

 

 

 

 

 

 

 

 

 

 

 

 

 

 

 

#. 4시간 30분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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