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모음

(12.07.12) 장마비 사이 천왕봉 산행!

캔모아 2012. 7. 13. 14:51

제목: 21번째 지리산 천왕봉 산행!

산행일: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

 

 

[ 산 행 사 진 ]

 

 [ (△. 위) 주차장 출발 (10:30) ]

#.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은 이미 먼저 온 산행객들로 북적인다.

 

 

※. 백무동 탐방 안내소를 지나면서 출발...

 

[ (△. 위) 하 동 바 위 (11:05) ]

#. 탐방안내소를 지나고 우렁찬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하동바위에 도착한다.

 

 

 

[ (△. 위) 참 샘 (11:30) ]

#.하동바위를 지나면서 산행로 양쪽으로 시원한 물줄기 소리를

들으면서 온 몸도 땀에 젖는다.

출발 한시간이 소요되어 이곳을 지난다.

 

 

 

[ (△. 위) 소 지 봉 (11:50) ]

#. 높은 습도와 가파른 오름길에 흠뻑 젖어 소지봉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창암산과 연결되는 능선인데 유난히 노루궁뎅이 버섯이 많은 능선이다.

 

 

※. 장터목에 설치되어 있는 우체통을 볼때마다 알수없는 감정이 인다.

다음에는 편지를 써와 저 통에 널고 싶다.

 

[ (△. 위) 장터목 대피소 (12:50) ]

#. 주차장을 출발하고 2시간 20분이 소요되어 장터목에 도착한다.

평소 붐비던 산장이 한가롭댜.

야외 식탁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 제석봉 오르는 가파른 돌 게단 위로 물이 흘러 내린디.

 

※. 제석봉 고사목도 해마다 뚜렷히 쓰러져 이제는 몇 그루밖에 남지 않았다.

 

 

 

 

 

※. 텅 빈 전망대를 지난다.

 

※. 제석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모습!

 

 

 

 

 

[ (△. 위) 통 천 문 (13:30) ]

#. 통천문을 지난다.

주변은 터리풀과 범꼬리꽃이 많이 피어 있다.

 

 

 

 

 

 

 

[ (△. 위) 천 왕 봉 (13:50) ]

#. 정상에 도착한다.

21번째 만나는 정상석이다. 여유롭다.

산청쪽 산 아래 모습이 아름답고 주 능선은 안개속이다.

 

 

 

 

 

 

 

 

 

 

 

 

 

 

※. 통천문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세상...

 

 

 

※. 다시 제석봉을 지나면서 아쉬움에 뒤돌아보는 정상 모습!

 

 

 

 

[ (△. 위) 장 터 목 (14:30) ]

#. 다시 장터목으로 돌아온다.

같이 온 산악회 사람들은 세석쪽으로 갔지만 나는 시간이 없어

이곳에서 하산한다.

 

 

 

[ (△. 위) 소지봉 (15:20) ]

#. 쉼 없이 소지봉을 지나친다.

 

 

 

[ (△. 위) 참  샘  (15:35) ]

#. 다시 참샘에 도착하고 약수 한바가지를 들이킨다.

 

 

 

 

 

 

[ (△. 위) 탐방안내소 도착 (16:20) ]

#. 탐방 안내소를 지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