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10) 지리산 신선 둘레길!

제목: 지리산 신선 둘레길 산행!

산행일: 2012년 3월 10일

 

 

 

[ 산 행 사 진 ]

 

 

[ ( ▼. 아래 ) 신선 둘레길 개념도 ]

 

 

＃. 신선 둘레길은 남원시에서 2구간과 연결되는 바래봉 둘레길에 이어 새로 만든 둘레길로 1,2구간으로 나뉘는데

1구간은 장항마을에서 원천마을 팔랑마을을 지나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오늘은 팔앙마을까지 5.8km를 올랐다가

임도를 따라 2km를 내려오는 코스로 산행을 한다.

참고로 2코스는 팔랑마을에서 달궁까지 오르는 10km구간길 이라고 한다.

♬

 

 

[( ▲. 위) 산행 시작 (10:00) ]

＃. 지리산 i.c를 벗어나고 인월을 지난후 장항마을 입구에서 애려 장항교를 건너면서 둘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 ▲. 위) 신선 둘레길 안내판 (10:15) ]

＃. 마을 입구 2구간 인월로 가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안내판이 서 있다.

 

 

 

 

 

 

 

 

 

 

 

 

 

 

[( ▲. 위) 장항 마을 (10:20) ]

＃. 장항마을 앞을 지나며는 구 도로를 따라 포장도로를 걷는다.

걷는 길중에 남원시내버스도 만나는데 기사님이 손을 흔들어 준다.

 

 

 

 

 

 

 

 

 

 

 

 

 

 

 

 

 

 

 

 

 

[( ▲. 위) 원천마을 주차장 (10:40) ]

＃. 구 도로길이 끝나면서 토비스호텔 앞을 지나고 원천마을에 도착한다.

신선둘레길은 마을길을 가로질러 뒷산으로 오르면서 이어진다.

 

 

 

 

 

 

 

 

 

 

 

 

 

 

 

 

 

 

 

 

 

 

 

 

 

 

 

 

 

 

 

 

 

 

 

[( ▲. 위) 곰재 (11:00) ]

＃. 산행 시작 한시간 후에 만나는 곰재(508m) 모습!

곰솔이라는 오래된 소나무가 아름답다.

 

 

 

 

 

 

 

 

 

 

 

[( ▲. 위) 참 샘 (11:05) ]

＃. 곰재에서 아래 계곡으로 내려서면서 만나는 참샘!

계곡물을 끌어 조그만 폭포도 만들어져 있고 샘터도 있고 외령마을로 내려서는 갈린길도 있다.

 

 

 

 

 

 

 

 

 

 

 

 

 

[( ▲. 위) 눈물고개 (11:15) ]

＃. 참샘을 지나면서 10여분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되고 그 끝에서 만나는 표지판!.

 

 

 

 

 

 

 

 

 

 

 

 

 

 

 

[( ▲. 위) 중식시간 (11:40) ]

＃. 까라끼리 오손도손 즐거운 점심시간이 시작된다.

라면이 끓고 찌게가 넘치고 술잔이 오가는 점심시간은 그후 한 시간이나  계속된다.

 

 

 

 

 

 

 

 

 

 

 

 

 

 

 

 

 

 

 

[( ▲. 위) 팔랑고개 장승 (12:50) ]

＃. 오래 계속되던 솔숲길이 끝나고 시야가 트이면서 정면으로 세걸산이 바라 뵈는 언덕에 오른다.

고개위는 예쁜 의자가 앉아 있다.

 

 

 

 

 

 

 

[( ▲. 위) 팔랑마을 초가집 (13:00) ]

＃. 팔랑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가집에 도착한다.

갈대로 지붕을 만들고 마루에는 채옥산방(採玉山房)이라고 예서체로 씌어 결려있다.

아마도 할머니 이름이 채옥이라고 들은듯하다.

 

 

 

 

 

 

 

 

 

 

 

 

 

 

 

 

 

 

 

 

 

 

 

 

 

 

 

 

 

 

 

 

 

 

 

 

 

 

 

 

 

[( ▲. 위) 산행 머무리 (13:40) ]

＃. 내령마을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2구간 안내판이 서 있고 가게 앞 마다 고로쇠수액이 가득하다

 

 

 

 

 

 

 

 

 

 

 

[( ▲. 위) 청수암 가는길 ]

＃. 후미를 기다리며 뱀사골 계곡으로 내려서고 계곡을 건너 청수암에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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