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6) 지리산 (천왕봉) 산행!
제목: 화요팀과 함께하는 지리산 천왕봉 산행!
산행일: 2012년 1월 26일
주요코스: 백무동 - 장터목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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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사진 모음 ]
[ (▲. 위) 백무동 주차장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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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백무동 매표소 (10:50) ]
( 탐방안내소에 도착 출입명부에 목적지와 산행 인원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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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백무동 취사장 (10:55) ]
( 관리공단 백무동 사무실 뒤 취사장에서 이른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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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산 행 출 발 (11:50) ]
( 식사후 첫 이정표를 만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정사장님은 혼자 한신계곡코스로 먼저 떠나시고 나머지만 산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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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하동 바위 (12:20) ]
( 출발후 30여분후 하동바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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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참샘 도착 (12:50) ]
( 참샘에 도착하여 약수를 마시고 물을 채우고 휴식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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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소 지 봉 (13:10) ]
( 가파르게 이어지던 산행길이 소지봉에 도착하면서 밋밋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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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조망바위 도착 (13:50) ]
( 아름다운 아름드리 소나무와 멋진 바위가 어울어지는 조망터에 도착한다.
백두대간 주 능선이 보이고 장터목대피소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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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장터목 대피소 (14:30) ]
( 매표소를 출발한후 2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한다.
일몰시간에 맞추려고 취사장에서 삼겹살에 술 한잔 하면서 여유 시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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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장터목 출발 (15:30) ]
( 휴식후 천왕봉을 향해 오른다.
날이 흐려지고 바람이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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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제 석 봉 (15:50) ]
( 거센 바람을 맞으면서 제석평전을 지난다.
제석봉 사면으로 들어서면서 바람은 잦아들고 나무마다 눈울 이고지고 설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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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통 천 문 (16:20) ]
( 제석봉을 지나면서 환상의 설국에 빠졌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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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지리산 천왕봉 (16:40) ]
( 천왕봉에 도착한다. 일행들은 벌써 내려들가시고 텅 빈 정상에 정상석만 덩그런히 서 있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득하다. 날은 점차 흐려지고 차가워진다. 혼자만의 자유를 즐기다가 한참후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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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장터목 매표소 (17:40) ]
( 날이 좋지를 않아 일몰은 보지를 못하고 대피소에 도착하니 일행분들이 자리를 잡고 저녁을 준비하고
계신다. 술과 안주로 대피소의 성찬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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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대피소 천왕봉실 입실 (19:50) ]
( 대피소 내부가 참 따뜻하다.
날씨가 좋지를 않아서 예약손님이 오지를 않아 빈자리가 많다.
왠일로 직원이 담요를 한장씩 더 나누어 준다. 8시 소등 내일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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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사진 모음 ]
[ (▲. 위) 천왕봉 도착 (06:50) ]
( 여명이라도 볼까하여 일행보다 일찍 정상에 오른다.
바람이 세서인지 텅 빈 정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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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일행들...(07:15) ]
( 이제서야 일행들이 올라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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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천왕봉 일출 (07:35) ]
( 초라한 일출 모습이다.
정성이 부족하여 일출은 보질못하고 가여워서인지 삐쭉 혀를 내밀고는 또 구름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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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정상을 떠나며...(07:50) ]
( 정상에 가득했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또 정상석만 남는다.
언재 다시 만날수있을지 떠나기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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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연 하 봉 (09:00) ]
( 일행보다 늦게 내려오니 장터목에서 출발준비를 하고들 계신다
바로 세석으로 출발하면서 연하봉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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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촛 대 봉 (09:40) ]
( 아름다운 능선길을 오르내리고 촛대봉에 도착한다.
날이 좋지를 않아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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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세석대피소 도착 (09:50) ]
( 세석대피소에 도착한다.
우리들 뿐인듯 대피소는 조용하다. 이른 아침 때문에 배들이 고파 야외에서 식사준비를 하지만
땀이 식으면서 추워 실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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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세석대피소 출발 (11:30) ]
( 당초 벽소령까지 산행 후 음정으로 하산하려던 계획을 바꿔 바로 하산하기로하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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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첫 나들이 폭포 (13:20) ]
( 이곳부터는 눈이 없어 아이잰을 벗는다.
잠시 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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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백무동 매표소 (13:50) ]
( 탐방안내소에 도착 쓰레기를 반납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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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