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1) 대둔산 산행!
제목: 겨울비속 대둔산으로..
산행일: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 산 행 사 진 ]
[ (▲.위) 대둔산 입구 (10:50) ]
겨울비 속으로...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그래도 출발! 배티재에서 커피 한잔하고...
어느새 비는 눈으로 바뀌어 발걸음을 설레이게 한다.
[ (▲.위)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10:55) ]
케이블카네 집!
그곳에는 먼저온이 몇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 (▲.위) 거 울 놀 이 ]
막간에....
[ (▲.위) 출 발 (11:00) ]
출 발 !
케이블카네 집을 벗어나 설경속으로 떠난다.
안개가 자욱한 안개세상을 지나니 별천지 설국이 기다리고 있었다.
[ (▲.위) 곤줄박이 (11:10) ]
케이블카네 윗집!
케이블카에서 내려 윗층으로 올라가니 국산차향이 가득하다.
그곳 주인이 새를 괴롭히고 있었다.
우리의 경화씨도 그 놀이에 동참하는 모습!
[ (▲.위) 동양화로 들어서는 입구 (11:15) ]
케이블카집을 떠나 구름다리로 오르는길!
아래쪽에서의 귀찮아쑈던 비는 눈으로 바뀌어 새록새록 쌓인다.
계단을 오르면서 점차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 (▲.위) 동심바위 ]
흰눈 뒤집어쓴 나무들 위로 동십바위가 보인다.
[ (▲.위) 장군바위 ]
[ (▲.위) 팔 각 정 모습 ]
계단을 오르면서 뒤 돌아보면서 보이는 전망대!
구름다리와 게단길 갈림길에서..
[ (▲.위) 구름다리 (11:20) ]
일행들은 구름다리로 오르고 그 모습을 담으려 조망 좋은곳으로 갔지만
날이 흐려 별 소득도 없이 힘만 들었다.
대둔산 절경 구름다리 모습!
[ (▲.위) 휴게소 (11:50)]
구름다리를 떠나 오르면서 만난 휴게소!
번데기 쌂는 냄새가 주변에 가득하지만 조용하다. 그냥 지나친다.
[ (▲.위) 삼선교 입구 ]
경화씨는 돌 계단을...
나머지는 철계단길을....
[ (▲.위) 삼선교 (11:55) ]
( 127계단 약 80m 철계단을 오르는 분들..
안개속에 쌓인 계단을 오르노라면 스릴있고 아찔하기도 하지만...)
( 철계단 위에서 바라본 입구 그리고 경화씨 )
( 아직도 아래서 오르지않고 휴대폰 동영상을 찍는다고 놀이중인 중서비...)
[ (▲.위) 대둔산 정상 (12:15) ]
개 척 탑...
[ (▲.위) 용문골 갈림길 (12:40) ]
눈길을 걸어 갈림길에 도착한다.
봉우리마다 들리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지만 조망이 없어 아쉽지만 ....
[ (▲.위) 낙조산장 (12:50) ]
낙조산장에 도착하고 점심준비를 한다.
미리 와 있던 사람들도 점심을 먹고있다. 고등어찌게를 끓이고 소주와맥주도 섞어 마시고
여유있는 점신을 먹는다. 눈은 계속 내린다.
[ (▲.위) 낙 조 대 (13:50) ]
텅 빈 낙조대...
점심후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낙조데에 오른다.
온 세상이 하얗다.
[ (▲.위) 용 문 굴 (14:25) ]
용문굴 구경을 하고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간다.
3시 탑승 주차장으로 내려와 아쉬운 대둔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