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12) 추자 올레길 (18-1구간 )산행!
제목: 제주올렛길 (추자도구간) 산행!
산행일: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산악회명: 소월 산악회
주요코스: 추자항-최영장군사당-추자등대-추자교-담수장-돈대산-예초리-신양항
[산 행 사 진]
완도항 도착 (06:50)
대전에서 1시40분 출발 완도에 도착
식사후 완도항에 도착한다.
추자행 대합실
이곳에서는 청산도행 배도 탈수있씁니다.
청산도가는배가 우리보다 앞서 출발합니다.
완도항 출발 (07:30)
제주행 배에 오르고 완도항을 벗어난다.
항구를 빠져 나가면서 해가 떠오릅니다.
추자도 신양함 항구로 들어선다.
신양항 도착 (10:30)
드디어 하추자도 신양항에 도착한다.
신양항을 나서 추자항으로 이동하기위해 기다리고있던 마을버스를 탄다.
▲. 추자항 도착 (11:00)
마을버스를 타고 추자항으로 이동 산행준비를 한다.
▲. 등대산 공원.
다른사람들은 바로 최영장군 사당으로 갔지만 혼자
등대산공원에 오른다.
등대산공원 오르는 골목길.
최영장군 사당 오르는 길.
최영장군 사당 바로앞에 있는 추자도 초등학교.
최영장군 사당 전경!
▲. 최영장군 사당 (11:10)
학교뒤 추자항이 한눈에 내려다 뵈는 산허리에 위치함.
동글레산 오르는 길가로 유채꽃이 피어있다.
동굴레산 쉼터로 동글레산 전망대 삼거리 조망터에 있다.
봉글레산에서 바라보는 용등봉 모습!
▲. 봉글레산 도착 (11:20)
추자주민의 휴식처 봉글레산에 도착한다.
아름다운 추자항 모습.
순효각을 지나고 처사각 입구를 찾지못해 주민들에게 물어
입구를 찾고 좁은 골목길을 올라 처사각을 지나고 나바론절벽 삼거리를 지나고 추자등대쪽으로 향한다.
▲. 추자등대 도착 (12:00)
등대앞에 예쁜 조형물들로 예쁘게 꾸며진 추자항에 도착한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하주자도 모습.
추자교 도착.
구 추자교 입구에 있는 추자교휴게소!
추자교를 걸어서 건너고 다른 사람들은 묵리고갯마루로 올랐지만
혼자 바닷가를 걸어 담수장쪽으로 간다.
담수장 부근에서 온달산 오르는 입구를 만난다.
담수장 부근에서 입구를 못찾아 이길로 조금 올라보지만 되돌아가는 느김이들어
담수장을 지나쳐 간다.
담수장 부근에서 뒤돌아보는 추자항쪽 모습1
담수장을 지나고 돈대산 입구를 만난다.
담수장에는 가뭄으로 담수된 물이 많지를 않다.
담수장에서 올라 묵리교차로를 지나고 만나는 산불초소.
▲. 돈대산 도착 (13:10)
돈대산에 도착하고 부근에서 도시락뿐인 점심을 먹는다.
돈대산에서 바라보는 신양항 모습!
예초리쪽 돈대산 안내판 모습!
예초리와 신양항, 추자항 삼거리 모습.
학교가는 옛길이 조송되어 이곳을 오르면 반대편 입구로 내려선다.
예초항 모습!
엄바위 장승 모습!
▲. 예초항 도착 (13:40)
아름다운 마을 예초리로 들어선다.
예초리 곳곳에는 물이라는 해초를 말리는곳이 있고 해초가 줄줄이 열려있다.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에는 조개가 붙어 하얗고 물가에는 팔뚝만한 숭어들이
떼지어 돌아다니면서 물위로 뛰어오르기도 한다.
예초리 마을이 멀어지고 이곳에서 포장도로도 끝난다.
오솔길을 따라 해안가를 걷다보면 나무터널을 곳곳에서 만난다.
신대산 전망대에 도착하고 이곳부터는 포장갈을 간다.
모진이 몽돌해안.
올레길을 마무리하는 신양리 마을에 들어선다.
▲. 신양항 도착 (15:10)
섬을 한바퀴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귀한 추자도 지도.
신양항 출발!!! 완도항으로 향한다.
점차 추자도가 멀어진다.
완도에 다다르면서 만나는 일몰이 장관이다.
▲. 완도항 도착 (18:40)
완도항에 도착!
기다리던 버스에올라 해남, 영암, 나주, 광주를 지나고 대전으로 11시경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