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길

(10.12.17) 둘레산잇기 (두번째) 산행!

캔모아 2010. 12. 19. 00:05

제목: 대전둘레산잇기 두번째 산행!

산행일: 2010. 12. 17   토요일

 

 

주요코스: 수통골-빈계산-제1임도-용바위-제2입도-산성산-방동저수지

 

[산행사진]

▲. 출발

오전10시경 수통골 주차장을 지나고 관리사무소쪽으로 출발합니다.

출발후에도 아무도 따라오지않자 은자씨 뒤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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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통골 산행로 입구.

어재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습니다. 그 길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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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서리가 내려앉은 원형의자. 많은 사람들이 앉았을 나무의자가 고즈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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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통골 저수지.

아침에 보는 저수지가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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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통골 저수지.

얼지않은 물가로 비춰지는 억새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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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통골 저수지.

뒤 돌아본 아름다운 저수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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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으로 오르는 목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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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동사거리.

수통골에서 출발한지 40여분후 빈계산, 성북동, 금수봉으로 갈라지는 성북동 고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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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계산 오르는 길!

성북동 사거리에서 바로오르지않고 새로 생긴 옆길로 가다보니 본의 아니게 돌아 오르게 되어 다시 되돌아 갈길을 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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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계산 정상목!

돌탑으로 표시되는 빈계산. 지금부터 둘레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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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계산 돌탑!

돌무더기 둣편에 쌓놓은 예쁜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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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계산 정상!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한잔과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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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과 금수봉 갈림길!

국립공원에서 벗어나 둘레길로 접어드는 입구로 다니지 말라는 안내판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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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임도길!

빈계산 출발후 첫번째 건너는 임도길 묘 앞에서 왼쪽으로 진행해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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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위에 새겨놓은 미녀들의 손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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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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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은자씨 준비해온 찌게와 기숙씨 가져온 소,맥으로 재미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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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바위 조망!

오늘 산행중 조망이 제일 좋은 바위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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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바위 조망!

관저동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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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

진잠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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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바위 위에서...

 

 

 

 

 

 

 

 

 

 

 

 

 

 

 

 

▲. 눈사람!

넓직한 바위 위에서 갑자기 눈사람을 만드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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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눈사람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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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2人!

은자씨가 만든 여자 눈사람과 기숙씨가 만든 남자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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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길!

두번째 건너는 임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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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산성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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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공원!

진잠초등학교뒤 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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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번은 자신있다고 윗몸일으키는 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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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산 정자!

진잠초등학교뒤 체육공원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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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교도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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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충남방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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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표시목.

마무리 부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10구간 안내 표시목.

 

 

 

▲. 둘레길 10구간 안내판.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EXPO 공원옆에 세워진 둘레산잇기 지도및 설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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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동저수지

겨울 호수의 고요함이 느껴지는 오리 한쌍이 노니는 한가로운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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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동저수지 버스정류소

다음번 산행로 입구를 확인하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잠시후 202번 버스가 도착 건양대병원 사거리에서 114번 버스로 갈아타고 또 유성온천 사거리에서 115번 버스를 타고 궁동농협 옆에서 내려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술한잔하면서 산행 뒷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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