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7) 지리산 (천왕봉) 에서..
제목: 지리산(천왕봉)!
산행일: 2009. 06. 27. 토요일
산행코스: 중산리 - 순두류 - 법계사 - 정상 - 중봉 - 하봉 - 조개골 - 윗세재 - 대원사
산악회: 한밭산사랑 32명정도
산행시간: 약 8시간
[산행사진]
♣. 순두류에서 약1km 지점에서 마야계곡 들어가는 길목중 한곳!
♣. 순두류에서 한시간여 올라 도착하는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산문 앞에서..
♣. 법계사 3층 석탑 해설판과 석탑
♣. 법계사 전경과 문창대! 절에서는 매주 토,일요일에 중식(비빔밥)을 제공한다.
♣. 예쁜 새옷(달라붙는)을 처음 입고서..
♣. 이름모를꽃과 석탑이 아웃포커싱으로...
♣. 법계사에서 한시간 가까이 올라 도착한 개선문!
♣. 개선문을 지난 안부에서 올려다본 천왕봉 모습
♣. 천왕샘에 도착. 이제 정상이 지척이다.
♣. 올라온 길이 구름에 덮혀온다.
♣. 먼저 정상에 도착하여 광덕계곡 입구에 있는 우리(백두대간,나)를 보고 손을 흔드는 경화!
※. 불규칙한 돌과 가파른 계단길로 마지막 땀을 쏱아야 오르는 마지막 힘든길!
※. 먼저 도착하여 여유있게 경치를 조망하는 경화씨!
※. 제석봉에서 올라오는길! 구름으로 노고단쪽은 조망이 좋지를 않다.
※. 정상에서 본 백무동, 추성리쪽 계곡과 능선들.
※. 이제 등산복이 더 잘어울리는 경화씨! 정상 옆에서..
※. 맑았다가도 금방 구름에 휩싸이는 정상모습.
※. 1,915m 남한 육지에서는 제일높은 천왕봉 표지석을 앞에두고서..
※. 건너편 식사할곳에 먼저가 있는 한밭산사랑 사람들..
※. 점심 먹으러 이웃 봉우리로..
※. 정상에 선 사람들..
※. 찬 맥주도 한잔 마시고 즐거운 식사시간..
※. 가야할 길이 아직은 멀다..
※. 가는길 중간에 멋진 구상나무 한그루가 서있다.
※. 중봉으로 올라오는 칠선계곡! 보이는 아름다움과는 달리 굉장히 힘이드는 비등길이다.
※. 점차 천왕봉은 멀어지고...
※. 중봉에서 볼때는 부드러워 보이는 천왕봉!
※. 중봉에서 보는 대원사 가는길의 구름들.
※. 중봉 표시목 뒤에선 경화..
※. 중봉에서 이곳저곳 설명중인 백두대간님!
※. 산과 구름과 경화는 하나다.
※. 오늘 지나가야할 써리봉과 치밭목 산장이 멀리 보인다.
※. 중봉의 이정목(1,872m)!!
※. 보이는 봉우리가 하봉이다.
※. 경화씨 뒤로 천왕봉이 멀게 보인다.
※. 벌금이 백만원이라는 하봉길로 들어서는 경화씨 뒷모습!
※. 비등길로 커다란 주목 옆을 지나는 경화씨.
※. 쓰러진 나무사이로 칠선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 하봉과 중봉 사이 헬기장에 도착한다.
※. 하봉 정상에 선 5인 (백두대간, 신샘, 어떤아줌마, 그리고 우리 둘)
※. 중봉 아래로 산사태 난 칠선 사태 계곡이 뚜렷하다.
※. 하봉샘: 물맛이 일품이다.
※. 하봉샘에서 한참을 내려와 만나는 조갯골 상류지점 여기까지는 등로가 뚜렷하다.
※. 시작되는 비탈길! 길은없고 그져 정신없을뿐..
※. 처음 만나는 폭포수! 이름없지만 아름답다.
※. 선녀와 폭포수!!!
※. 이름없는 작은 폭포지만 물줄기 갈라짐이 아름답다.
※. 높은곳이라 아직 지지않고 남아있는 함박꽃나무
※. 조개골 계곡 모습
※. 길없는 사면과 계곡치기를 하는 모습 모음!
※. 드디어 비등을 마치고 세상밖으로 나온다.
※. 곰 출현주의와 출입금지를 알리는 표지판!
※. 하늘아래 첫 동네 윗세재 마을!
바로 윗집에서 택시를 불러놓고 맥주한잔 한다
※. 조개골 산행지도
※. 광고판속에서..
※. 도심거리에 걸린 경화사진
※. 생애 두번째 오르는 천왕봉!
※. 경화씨 모습 모음.
※. 산행중 만나본 야생꽃들 모읍..
예약을 해놓고 사람이 많지를 않아 취소될까 염려했고 태풍이 올라온다하여 비를
걱정했지만 구름에 쌓인 지리산을 보았고 조개골도 다녀온다.
지리산! 오르려면 한없이 높아 힘이들고 오르면 세상을 발아래두고 내 세상을
얻는 그런곳을 또 지나간다.
2009.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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