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2. 17:29ㆍ계룡산과대둔산
대둔산의 봄 이야기
♪.
( 어제는 봄 비가 내렸다. 그러나 황사는 오늘도 계속된다는 예보다.
아침 일찍 준비를하고 대둔산을 찾는다. )
대둔산의 아름다운 아침 모습들 ...
- 낙조대에 오른다. 조금 일찍 서둘렀으면 좋은 그림들을 보았을텐데..... 아쉽다.
그렇지만 조금은 모습들이 남아 있어 담아본다. -
- 돗대봉쪽 모습이다. 수락저수지부터 이어지는 운해가 금강이 흐르는 금산쪽에서 절정을 이룬다. -
- 상여덤에서 시작하여 생애대,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아름답다. -
- 평일이라 낙조대쪽에는 사람들이 없어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온다. -
- 아침! 행정저수지 모습이다. 안개사이로 햇님이 나온다면 아름다운 호수가 될듯한데
한참을 기다려도 햇님은 나타나질 않는다. -
- 서둘러 낙조대에 오른다. 아직도 낙조대 부근에서는 진달래가 피어나고 있었다. -
- 금산쪽 모습 -
- 배티재 휴게소 아래까지 구름이 머문다. -
- 오대산 주변 모습 -
- 골프장과 저수지쪽 산아래 풍경 -
- 낙 조 대 -
- 마천대에서 칠성봉까지 이어지는능선길 ...-
ㄴ
- 논산 양촌면쪽 월성봉 풍경 ...-
- 분재송같은 멋있는 소나무를 만난다. -
- 안쪽부터 뿌리를 끌고가 벼랑에서 자라난 멋진 소나무다. -
- 운해가 풀리면서 골골에 잔재가 남아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참! 산도 많다. -
- 받침대만 있다면 꼭 분재같은 모습이다. -
- 앞쪽으로 이동하여 칠성봉 전경을 담아본다. -
- 대둔산에는 암릉사이에서 자라는 멋있는 소나무가 참 많다. -
- 정상쪽 모습으로 이곳은 아직도 한겨울 모습이다. -
- 아름다운 장군봉을 담는다. -
- 장군봉과 구름다리 -
- 낙조대쪽 모습 -
- 봄은 아직 저만치서 올라오고 있다. -
- 통신탑이 있는 봉우리에서 보는 마천대 -
- 나무 옹이에서 자라는 족두리풀 -
- 장군약수터 쉼 터 -
- 약수터에서 본 아랫쪽 봄 모습 -
-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길을 만들어줄 새잎이 나고있다. -
- 흔들다리를 건너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
- 작년 그자리에서 올해도 각시붓꽃이 피어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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