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8. 15:07ㆍ패밀리
제목: 전북 진안 천반산 산행!
산행일: 2013년 9월 7일 토요일에..
주요코스: 휴양림 주차장 - 천반산(깃대봉) - 말바위 - 성터 - 송판서굴 - 뜀바위 - 구량천 - 휴양림
[ 산행 사진 ]
#. 새로운 길을 따라 무주군 안성면을 지나며....
#. 대전 - 통영 고속도로 모습!
아침까지 낮게 앉아있던 구름들이 산을 따라 위로 점차 올라 간다.
#. 휴양림 입구에 서 있는 안내판을 지나 잠수교를 건넌다.
#. 휴양림이라고 해서 산림청에서 운영하는줄 알았는데....
개인이 운영하는 팬션 겸 식당인 듯하다.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마당 한켠에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 휴양림 우측으로 안내판이 넘어져 있다.
#. 안내판 뒤 바위에 스프레이로 입구를 표시해 놓았다.
#. 우리가 첫 산행객인듯 스치는 나뭇잎에는 이슬이 묻어 있고 거미줄이 불청객을 맞는다.
#. 첫 안내판을 만난다.
주봉인 깃대봉까지는 1.1km를 더 올라야 한다.
#. 중간쯤 오른 조망바위에서 멀리 마이산이 보인다.
#. 천반산 깃대봉에 오른다.
높이는 647m로 천(天)상의 소반(盤)이라는 천반산 정상이다.
쉼터도 만들어져 있지만 조망은 없다.
#. 정상석과 삼각점 표지판!
#. 다음 목적지인 성터까지는 1.2km를 더 가야 한다.
#. 산행로 주변의 수종은 대부분이 참나무들이다.
초가을에 더욱 짙어진 숲길이 신나기만 한지....
#. 서쪽과 남쪽을 바라볼수 있는 조망바위를 만난다.
#. 덕유산쪽 모습!
#. 진행할 방향의 산 모습들....
#. 산 아래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쪽 모습으로 논의 벼들이 노래진다.
#. 마이산도 바라본다.
#. 조선시대 기축사화의 희생자인 정여립의 애절한 전설이 남아 있는 말바위에 도착한다.
바위가 말 등의 안장처럼 생겼다.
#. 말 바위에서의 말 춤!
#. 9월의 촉촉함속에 이름 모를 버섯들이 많이도 피어나고 있다.
#. 천반산 성터에 도착한다.
#. 앞서가던 경화씨가 싸리버섯을 발견하고 따고 있다.
#. 송판서굴 입구 안내판!
#. 송판서 굴 모습!
#. 송판서굴 구경을 하고 다시 올라와 뜀바위쪽으로 향한다.
#. 산 아래 구량천과 장전마을 모습!
#. 뜀 바위 맞은편쪽 바위 모습!
#. 맛 있는 중식시간이다.
시원한 바람속에 아름다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 마이산이 이제는 가깝게 다가 온다.
#. 지나 온 천반산 깃대봉 모습이다.
#. 멀리 구봉산, 복두봉, 운장산 모습도 보인다.
#. 죽도쪽 구량천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죽도유원지 입구의 아름다운 바위 모습이다.
#. 휴양림으로 향하는 들 길 옆으로 칡 덩쿨이 많아 꽃을 따고 들꽃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 달맞이 노란꽃을 따는중이다.
#. 휴양림쪽으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
길 가로는 단풍나무가 줄 맞춰 심어져 있다.
#.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잠수교를 건너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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