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13) 친구들과 함께 한 무주 여행!

2012. 5. 14. 21:0412년 일반산행

제목: 친구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무주 여행!

 여행한날: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

 

1. 안국사 모습들...

 

#. 아침  북창 드라이브길로 안국사에 도착합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절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우물가에 주차를하고 계단을 오릅니다.

    

 

#. 안국사 경내 모습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높은곳까지 차로 올라와 만날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 절 한켠에 너무도 싱싱한 연철쭉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습니다.

     그 속에 갇혀 모지이크 처리된 봄 여인!

 

 

 

 

 

 

 

 

#. 절 윗편에서 바라본 안국사 모습입니다.

 

 

 

 

 

 

 

2. 적상산 오르는 길 모습들 ...

 

 

#. 적상산 산책을 나섭니다.

     시작부터 산 전체가 사초로 뒤 덮혀 온통 초록 세상입니다.

 

 

 

 

#. 잘 정리되어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향로봉에 도착합니다.

     아쉽게 가랑비가 내리지만 이곳에서 술 한잔을 나누었습니다.

 

 

#. 적상산의 최고봉은 향로봉이 아니라 통신 시설물들이 설치되어있는

     기봉입니다. 그곳을 다녀오는 모습입니다.

 

 

#. 우측 높은 봉우리가 다녀온 향로봉입니다.

 

3. 안렴대 에서 ...

 

 

 

 

 

 

 

#. 적상산의 또 다른 아름다움 안렴대에 도착합니다.

     조망이 좋은 곳인데 안개로 아쉬울뿐입니다.

 

 

 

 

 

 

 

 

#. 덕유산쪽 풍경입니다.

     덕유산은 뒷쪽에서 흐릿하게 나타납니다.

 

 

 

 

 

 

 

 

 

 

 

 

 

 

 

 

 

#. 이상한 몸 맞춤!!!!???

 

 

#. 안렴대에서 안국사로 내려서는 계단입니다.

 

 

#. 조심하려했는데.... 또 잡혔습니다.

 

 

 

 

 

 

 

4. 적상산 사고에서 보는 모습들...

 

 

#. 적상산 사고 전체 모습임니다.

 

 

#. 사고 안에서 바라보는 적상호 모습입니다.

 

 

 

 

#. 사고 내부에서 해설사의 도움말을 들으면서 조선시대를 만납니다.

     새삼 조상님들의 섬세함을 만납니다.

 

 

 

 

 

 

 

5. 전망대에 오르다.

 

 

#. 전망대 위에서 보는 적상산과 적상호 모습입니다.

 

 

 

 

 

 

#. 대통령 각하 해외순방 마치고 돌아와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6. 서면마을에서 마실길을 만난다.

 

 

#. 마실길 시작점에서 안내도를 바라봅니다.

 

 

 

 

 

 

 

 

 

7. 금강가에서 점심을...

 

 

#. 잠두마을을 지나고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오래동안 계속된 즐거운 식사시간 끝에는 술들이 거나해졌습니다.

 

 

 

 

 

 

 

8. 무주 벼룻길을 걷는다.

 

 

#. 일행들을 내려주고 반대편으로 돌아나오면서 만나는 남한 지도 모습입니다.

 

 

 

 

 

 

 

 

 

 

 

 

 

 

 

 

#. 각시동굴 모습임니다.

 

 

 

 

 

 

 

 

 

 

 

 

 

 

 

 

 

 

 

 

 

 

 

 

 

 

 

#. 강물에 비친 하늘 모습임니다.

 

 

 

 

 

 

 

 

 

 

 

 

 

 

 

 

 

#. 각시동굴에서 나오는 일행분들!

 

 

#. 벼룻길을 취재하러오는 KBS 6시 내고향 촬영팀을 만납니다.

 

 

#. 가운데 서 계신 분은 연기자 같은데 이름이 생각나질안습니다.

     18일날 방송에 나온답니다.

 

 

 

#.  EkrskanRhcdmf 만납니다.

 

 

#. 총 38개 이정표 중 19번 이정표를 만나면서 무주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락가락하던 가랑비 사이로 햇쌀이 드나듭니다.

     강 건너에는 4대강 사업을 하는지 강변을 괴롭히고 (?) 논에는 모내기를 하려는지

     연신 양수기로 강물을 퍼 올립니다.

     아쉽지만 차에 오르면서 무주여행을 마무리 합니다.